중구서 20년만에 선보이는 대단지…전용 52~84㎡ 1207가구 일반분양 29일 특공, 30일 1순위 청약…우수한 교육환경, 교통·주거 인프라 풍부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GS건설이 대전시 중구 문화동 문화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지에 SK에코플랜트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조성하는 ‘문화자이SKVIEW’의 견본주택을 19일 오픈하고 본격 분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국민의힘 정우택 후보(국회부의장)은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 주택가 일원을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생활인프라를 정비하고 노후주택을 개량해 금천동 주민들의 열악한 정주여건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 주택가 일원은 주택재개발정비구역 지정-해제로 약 14년동안 방치돼 쇠퇴가 심화되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는 8일 대전시청 10층 중회의실에서 새롭게 구성된 지방토지수용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은 총 7명으로 변호사, 교수, 감정평가사로 토지수용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지식 보유자로 선정·위촉했다. 지방토지수용위원회는 첫날 심의 안건으로 도마·변동3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1차) 등 총 10건을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현대건설과 금호건설이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어울림 청주사직’이 29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충북도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일원 사직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인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26개 동, 총 2330세대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59~114㎡ 1675세대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서구을 지역발전을 책임지는 현장소장이 될 것." 유지곤 더불어민주당 보건의료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은 4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찾아 전날 지역구 재개발 현장에서 열린 출마선언 소식과 함께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선거 출마의 변을 이같이 말했다. 유 부위원장은 전날 도마 변동 주택재개발 현장 거리에서 "주민안전과 건강을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 청소년 집단폭력현장이 어른들의 안전불감증 때문이란 책임논란에 휘말렸다. 지난달 21일 천안지역 10여개 초·중 30~40여명의 학생들의 여중1년생 집단폭행(본보 ) 장소가 수개월째 중단된 아파트신축현장으로 시민눈총이 따갑다. 집단폭행현장이 천안시로부터 사업시행 인가를 밟고 있는 동남구 성황동의 현대아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분양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으나 이달 대전과 세종은 분양예정물량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충남과 충북 역시 극히 적은 물량만 공급될 예정으로 있어, 최근 ‘둔산 자이 아이파크’의 청약흥행 돌풍을 이어가지 못하는 모양새다. 반면, 전국적으로는 전년동월대비 52%나 많은 물량이 선보여 지역별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
[충청신문=서산] 윤기창 기자 = 서산시가 읍내동지역 주택재개발 사업추진에 나선다. 시는 오는 30일 오전 10시 서산문화원 3층 공연장에서 ‘읍내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주민설명회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른 법적 절차로, 읍내동 455-5번지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 봉명3구역재개발은 주민을 위한 개발은커녕 공탁, 명도소송으로 앞으로 청산인들을 어떻게든 쫓아 낼 궁리에 몰두하는 등 시민들이 어려운 형국을 맞고 있으나 천안시는 강건너 불구경 하듯 외면하고 있다.”천안시 동남구 성정로 일원 봉명3구역 현금청산인 40여 명은 28일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조합 사무실 앞에서 “우리의 재산을 제멋대로 평가하는 재개발의 민낯을 알리려 한다”며 항의시위(본보 2월 23일 6면 보도)를 펼쳤다.특히 이날 집회를 함께한 정의당 전 황환철 천안시지역위원장은 “재개발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가 조합의 의지에 휘둘려 같은 지역에서 들쑥날쑥한 표준지 공시지가를 적용하는 등 집값 상승률에 비해 턱없이 저평가된 가격산정으로 시민의 소중한 재산을 헐값에 빼앗으려 한다.”낙후된 지역의 기반시설을 새롭게 정비하는 봉명 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추진에 30여 명의 토지주들이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이유로 10년 이상 재산권행사를 못하게 하더니 엉터리 평가금액을 작성했다”며 천안시를 성토하고 나섰다.이들 토지주들은 “재개발구역으로 묶인 이후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던 아파트 등 부동산 가격이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LH가 공공기관과 민간 건설사를 통틀어 건설폐기물법을 가장 많이 어긴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LH와 민간 컨소시엄을 통해 시행하고 있는 사업장은 폐기물, 부실시공, 감리, 안전사고 부문에서 총체적 문제가 드러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장철민 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동구)이 18일 LH와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LH가 관리하고 있는 공사 현장에서 안전 등을 책임져야 하는 감리 인력이 턱 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부실시공으로 적발된 12곳 중 11곳이 법정 감리인력을 배치하지 않은 곳으로 드러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장철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동구)이 LH로부터 제출받은 ‘공사 현장 감리 인력 현황’ 자료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청주 사직1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모 씨)이 관리처분 계획인가를 앞두고 있는 상태에서 내홍을 겪고 있다.한 익명의 제보자는 시공사 측이 계약직 홍보 요원들을 이용해 이사 및 대의원들에게 사실과 다른 허위사실을 전파해 조합의 재개발사업에 제동을 걸고 있다는 주장을 제기했다.또 관리처분 계획인가를 앞두고 의견이 다르다고 일부 임원과 대의원들 그리고 시공사가 조합장 해임에 개입했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익명의 제보자는 "시공사의 의견에 반발하는 현 조합장 박모 씨를 해임 시키기 위해 오랜 기간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청주 사직1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모 씨)이 관리처분 계획인가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내홍을 겪고 있다. 한 익명의 제보자는 시공사 측이 계약직 홍보 요원들을 이용해 이사 및 대의원들에게 사실과 다른 허위사실을 전파해 조합의 재개발사업에 제동을 걸고 있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작년 8월 14일 사직1구역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청주 최대 규모 재개발지역인 사모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사업시행계획인가가 확정되면서 사업에 탄력을 받고 있다.사모2구역은 청주 서원구 사직동 644번지 일원 22만2603㎡ 면적에 4148세대가 들어서는 대규모 재개발단지다.사모2구역은 청주종합운동장, 운천공원, 무심천, 고인쇄박물관 등 문화체육시설과 성안길이 인접해 있는 시내 중심지로 탄탄한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최근 청주 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망 구축에 대한 기대감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충청권 광역철도망이 구축되면 이 구역에 들어서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현대건설이 대전 재개발 사업 ‘최대어’로 꼽히는 장대B구역 시공사로 선정됐다. 장대B구역은 지난해 8월 시공사 계약 해지 총회 이후 약 6개월여만에 새로운 파트너를 맞이하면서 사업 추진에 가속페달을 밟을 전망이다. 대전 유성 장대B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지난 26일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시공사선정 및 정기총회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대전 첫 환승(더블)역세권 용두역 신설 수혜지인 중구 용두동 1구역 재개발 ‘대전 하늘채 엘센트로’가 내달 모습을 드러낸다. 도시철도 1호선과 환승되는 충청권 광역철도 용두역(2024년 완공예정)이 용두동 1구역 도보권 거리에 위치하면서 지역 최초로 환승역세권이 형성될 전망이다. 이 같은 잇단 호재에 교통의 중심
288억대 분양사기로 법적 분쟁을 겪고 있는 청주 사모1구역에서 재개발사업조합 관련 불법 안건이 통과되면서 물의를 빚고 있다.청주 사모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지난 17일 2021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정기총회에는 11개 안건이 상정돼 통과됐다. 이 중 ‘지역주택조합 합의 추진 건’인 7호 안건으로 인해 조합임원과 조합원들간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문제가 된 7호 안건은 지난 2016년 1월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조합은 지역주택조합원의 재개발사업 분양권 제공 의결의 건을 가결했고, 같은 해 6월 지역주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대전 원도심 중구 대흥 2구역 재개발사업이 관리처분인가를 받아 사업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2일 업계에 따르면 대흥 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진영한)이 지난 1일 중구청으로부터 사실상 행정절차 마지막 단계인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득 했다.이 사업지는 2004년 추진위 구성, 2006년 9월 정비구역에 지정ㆍ고시됐다. 이후 2020년 1월 사업시행계획인가를 거쳐 약 17개월 만에 관리처분인가에 이르렀다.이에 조합측은 올해 하반기부터 이주 및 철거를 시작할 예정이다.대흥 2구역은 중구 대흥동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대전 향토기업 금성백조주택이 부산지역에 첫 진출했다. 금성백조는 지난 15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통해 부산 일동·남양·청산주택 소규모 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했다. 이번 첫 부산 정비사업지는 영도구 청학동 69-80번지 일원에 조성되며 연면적 1만7021㎡, 지하 1층~지상 18층, 공동주택 150세대 및 부대복리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청주 모충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모충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7일 CJB컨벤션에서 2021년 정기총회 및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위한 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에는 조합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조합은 이날 총회에서 감정평가사업자 선정, 2020년도 예산 사용내역 의결, 정비사업비 변경(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대전 중구 용두동 1구역 재개발 사업이 순항을 거듭하고 있다. 현재 철거작업이 빠르게 진행되며 일반분양이 가시권에 들어오면서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6일 대전 중구 용두동 1구역 주택재개발조합(조합장 이흥세)에 따르면 지난해 4월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득 한 후 현재 철거작업이 50% 정도 진행된 상태다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현대사업단(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대전 서구 도마·변동 1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도마·변동 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한문규)은 지난 20일 오후 3시 가장제일교회 대강당에서 시공사 선정 임시총회를 열어 우선협상대상자인 현대사업단과 수의계약 여부를 놓고 조합원들의 찬반 투표를 진행했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대전 중구 용두동 2구역 재개발사업 박완규 조합장을 비롯해 6명의 임원 전원이 해임됐다. 관리처분계획 총회를 앞두고 해임됨에 따라 조합 운영은 새 국면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대전 중구 용두동 2구역 재개발사업 조합원들은 지난 20일 서현빌딩에서 '조합임원 해임 임시총회'를 열고 박 조합장을 비롯한 감사, 이사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이 주택재개발·재건축·도시재생뉴딜사업과 충분히 연계되지 못하고 있어 향후 교통대란 등이 우려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12일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도시재생주택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오광영 의원은“현재 추진되고 있는 각종 개발사업이 100여곳에서 추진되고 있지만 교통대책이나 도로계획에 대한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