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총괄2. 원도심 살릴 기폭제 0시축제3. 보문산 전망대, 케이블카·워터파크까지4. 서핑, 글램핑 즐기는 야구장 '베이스볼 드림파크'5. 국가등록문화재 대전육교, 관광명소화6. 적자난 오월드, 활성화 방안은7. 대청호 개발 규제 완화, 호반도시 명성[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점차 고개를 숙이면서 침체됐던 지역 관광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모든 지자체가 열을 올리고 있다.지난 3년간 코로나19 상황으로 전국의 관광 산업은 존폐 위기에 내몰렸고 대전 역시 이를 피해 가기 힘들었다.하지만 최근 들어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UCLG)총회 개최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총회와 일정이 겹치는 0시 뮤직페스티벌과는 연계되는 프로그램이 전무해 아쉬움이 남는다는 지적이다.대전 UCLG총회는 내달 10일부터 14일까지 대전 컨벤션센터 일원에서 개최되며 14일 기준 해외 100개국, 288개 도시, 940명이 등록했으며 국내는 30개 도시, 1035명이 등록해 총 1975명이 참가 등록 신청을 마친 상태다.시는 현재 추세로 보았을 때 500여 개의 도시가 이번 총회 참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특히 시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시 간판축제로 내년 개최될 ‘0시 축제’ 리허설 성격을 띤 ‘0시 뮤직페스티벌’이 오는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중교로, 으능정이 거리, 중앙시장, 우리들공원 등 동구, 중구 일원에서 열린다.대전방문의 해 기간인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열린 ‘토토즐(대전 토요일 토요일을 즐겨라)은 폐지된다.6일 시에 따르면 축제는 0시 컨셉에 맞춰 나흘간 오후 2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지속된다. 예산은 9억원.이 기간 동안 트로트·발라드·7080·MZ세대 등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의 향연이 펼쳐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시가 2022년 대전시 대표축제로 사이언스페스티벌, 국제와인페스티벌, 효문화뿌리축제 등 11개 축제를 선정했다. 7일 시에 따르면 선정된 대표축제는 시·자치구·유관기관에서 신청한 축제에 대해 '축제 현장 평가단'의 지난해 평가결과와 올해 축제추진계획을 심사한 후 '축제육성위원회' 최종 평가로 결정됐다. 최우수
대전 신세계백화점이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기부한 지역환원금 80억원이 4년 만에 제 용도대로 사용될 것으로 전망된다는 본지 기사는 여러 시사점을 던져주고 있다. 그 핵심은 ‘늑장 행정’을 질타하는 각계의 여론에 초점이 모인다. 여기서 말하는 늑장 행정은 앞서 언급한 4년의 긴 공백을 의미한다. 말 그대로 특별한 활동이나 실적이 없는 것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 신세계백화점이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기부한 지역환원금 80억원이 4년만에 제 용도대로 사용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늑장 행정'을 질타하는 목소리가 높다.오는 9월께 대전관광공사에서 시 예산으로 이관되면서다.지역환원금의 목적인 '소상공인 지원'이 대전관광공사의 목적사업과 맞지 않아 시의 '소상공인 경영안전자금' 으로 편입되는 것.코로나가 정점을 향해 치닫고 있는 상황에서 빈사상태에 놓인 소상공인들을 위해 조기 집행했어야 하는데 시기를 놓쳤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24일 시에 따르면 지역환원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올해 3년 차를 맞이하는 대전의 대표축제인 ‘토토즐 페스티벌’이 11일 ‘디지털 보물찾기’를 시작으로 12월 25일까지 대장정의 막이 올랐다. 12일 시에 따르면 축제 시작을 알리는‘디지털 보물찾기’에는 51팀 153명이 참여했다. 각 팀은 스마트폰 웹을 활용해 퀴즈를 풀고 숨겨진 미션도 수행하면서 행사를 즐겼다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하는 대전의 대표축제인 ‘토토즐 페스티벌’이 11일부터 12월 25일까지 진행된다. 10일 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온라인 프로그램 뿐 아니라, 축제 현장에서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관람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해 대면 행사에 목마른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마케팅공사와 대전상권발전위원회가 '지역 상권 및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협약'을 8일 체결했다. 협약식은 양 기관이 지역 상권 발전을 위한 사업·행사를 추진할 때 상호 협력 및 지원을 약속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협약 내용은 ▲으능정이 스카이로드, 빵축제, 토토즐페스티벌 중장기 계획수립▲코로나19 방역 '안전상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시는 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 계족산맨발축제, 대전효문화뿌리축제 등 11개 축제를 올해의 시 대표축제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선정 내용을 보면 최우수 축제로는 ▲대전국제와인페스티 ▲계족산맨발축제 ▲대전효문화뿌리축제 등 3개 축제가 선정됐다. 우수 축제는 ▲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유성온천문화축제, 대덕뮤직페스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전국의 우수한 축제를 선정해 분야별로 시상하는 축제 올림픽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에서 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 토토즐페스티벌,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제와인페스티벌과 토토즐페스티벌의 주관부서인 시 관광마케팅과는 올해의 축제기관상을 받았다. 25일 시에 따르면 지난 23일 유성 호텔ICC에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코로나19가 일상은 물론 여행·관광까지 다방면에 영향을 끼치면서 지난해부터 3년간 이어지는 '대전방문의 해'를 통해 관광객 1000만 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한 대전시의 전략 수정이 불가피할 전망이다.시는 언택트·소규모 등 변화된 여행 수요에 따라 지역 관광의 새로운 돌파구에 필요하다는 지적이 대두되자 변화를 예고했다.허태정 시장은 15일 시정브리핑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작년부터 시행해 온 대전방문의해 행사는 사실상 운영이 중단돼 그 실효성을 잃어가고 있다"며 "변화된 시대의 트랜드에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코로나19 확산으로 멈춰있던 '대전방문의 해' 사업들이 조심스런 재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대전은 올해 '대전방문의 해' 2년차를 맞아 적극적인 여행 상품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라는 악재가 겹치면서 준비했던 거의 모든 사업들이 올스톱된 상태다.시는 지역 내 감염환자(해외입국 제외)가 40일 넘게 발생하지 않았고 지난 6일부터 생활방역체계로 전환되면서 대전방문의해 2년차 사업, 코로나블루 극복을 위한 공연·전시를 6~7월에 집중 운영한다는 계획이다.7일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을 찾은 관광객이 가장 선호하는 음식과 장소가 모두 '성심당'으로 나타났다.대전시가 '노잼도시'에 이은 '성심당의 도시'라는 이미지를 갖게 된 배경이다.26일 시가 발표한 '2019년 대전관광 실태조사 및 발전방향 연구'에 따르면 대전을 방문한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은 성심당, 으능정이거리, 한밭수목원 등 순으로 나타났다. 선호하는 음식은 성심당 빵, 칼국수, 두부두루치기 순이다.최근 대전은 대전방문의 해(2019~2021)를 맞아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오는 24일부터 2020년 지역 청년인재 크리에이터 양성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일자리 창출을 통해 청년들에게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지역정착 및 경제적 자립을 돕는 일자리 지원(창출) 사업이다. 문화콘텐츠분야(웹툰, 패션, 만화, 애니메이션 등) 크리에이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시민의 절반 이상이 ‘대전시민이라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시는 시민이 느끼는 삶의 질, 인구, 가족, 소득·소비, 교육, 교통, 공동체 등에 대한 전반적인 대전의 변화와 사회상을 파악한 ‘2019 대전의 사회지표’ 조사결과를 9일 발표했다. ‘2019 대전의 사회지표’는 대전시 내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올 한해 '대전방문의 해' 효자 프로그램 역할을 톡톡히 했던 '토토즐페스티벌'이 내년 5월께 다시 열릴 예정이다. 행사가 다시 시작하기까지 4개월 정도의 공백 기간이 생기는 것인데, 사업의 연속성이 떨어져 이제 막 피어오른 원도심 활력의 불씨가 사그라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30일 시에 따르면 매주 토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시가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야심차게 선보인 대전 토토즐 페스티벌이 큰 경제적 효과를 거두는 등 원도심을 뜨겁게 달군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시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시작한 대전 토토즐 페스티벌은 당초 10월에 종료될 예정이었으나 많은 인기로 인해 12월말까지 연장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로 인해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시가 연말 맞이 '2019년 대전시정 10대 뉴스' 설문조사를 한 결과 '공공기관 지역인재 의무채용 실현'이 최고 핫뉴스로 선정됐다.18일 시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열흘 간 시 홈페이지 '시민참여' 코너, 소셜미디어네트워크서비스(페이스북)에서 '2019년 대전시정 10대 뉴스'에 대해 시민이 자유롭게 참여하는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했다.이번 설문조사에는 시민 1620명이 참여했고 참여자는 최대 3개까지 선정할 수 있도록 했다.조사 결과
[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대전시의회 상임위원회가 심의한 내년도 대전시 일반회계 세출 예산안이 117억 원이 삭감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넘어갔다.29일 시의회에 따르면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광복)는 시내버스 재정지원금 756억 6200만원 중 37억 8310만원을 감액하는 등 7개 사업 총 44억 9285만원을 삭감해 내부유보금으로 돌렸다.대전이노스타트업 육성사업은 2억 6870만원, 창업첫걸음, 생활혁신 창업지원사업은 1억 1820만원, 대전역 출구 과학도시 홍보비는 6600만원이 삭감됐고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운영비 17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시는 겨울 시즌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야심차게 선보인 대전 토토즐 페스티벌에 새로운 감성과 뉴트로를 가미해 연말까지 연장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대전 토토즐 페스티벌은 23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개최되며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특별행사를 포함해 모두 7회 개최될 예정이다. 시는 '겨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시가 대전 방문의 해 행사로 으능정이 일원에서 진행하는 '토토즐 페스티벌'의 야외클럽파티가 여성을 성상품화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16일 대전여성정치네트워크에 따르면 '토토즐 페스티벌' 야외클럽파티에 대한 적절성, 여성 댄서의 옷차림과 섹시컨셉에 대한 의견, 대전방문의 해 행사에 대한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등에 대해 이달 초 시민 219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야외클럽파티가 부적절하다는 응답이 64.8%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매주 야외클럽파티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 비래동 계족산 초입에 위치한 시 기념물 제33호 고인돌 1호, 2호(비래동 419, 420) 2기가 찾는 이 없이 방치돼 있다.산에 오르는 도로 바로 옆에 있지만 이정표 하나 없기 때문이다. 대전방문의 해가 무색하다.시는 ‘토토즐’ 등 대대적으로 다채로운 행사를 치르느라 상당한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 하지만 도심 속 고인돌이라는 이색적인 관광자원을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이정표 하나만 세워도 산을 찾는 많은 이들이 둘러볼 수 있는데 이를 외면하고 있는 것.도로와 바로 붙은 10여면의 주차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의 대표 여행 콘텐츠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대전토토즐페스티벌 공연이 한층 더 풍성해진다.시는 앞으로 대전토토즐페스티벌의 대표 프로그램인 일렉트로닉댄스뮤직(EDM)파티의 만족도와 호응도를 높이기 위해 거의 매주 연예인 급 디제이(DJ)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지난 6일 토토즐페스티벌에는 연예인 디제이 원투가 출연해 토토즐페스티벌 방문객들에게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했다.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는 “손 머리 위로 좌우로 흔들!! 토토즐에 원투원투” 등 만족감을 보이는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2022년 1000만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한 ‘대전방문의 해’를 진행하면서 시와 자치구의 협조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온다.시 행사와 구 행사가 서로 연계되지 않고 있고 홍보도 제각각 이루어지고 있는 것.대전방문의 해는 시와 구가 머리를 맞대고 협조해도 성과를 도출해내기 어렵다는 게 지역 관광업계의 시각이다. 관광인프라가 부족하기 때문이다.그런데 지난달 10일부터 12일까지 열린 유성온천문화축제에서 시가 10월까지 매주 개최하는 ‘토토즐(토요일, 토요일을 즐겨라)축제’ 등 대전방문의 해에 대한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