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멋진 야경(夜景) 구경하러 충남으로 오세요.” 충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2023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도내 5개 시·군 8곳이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대한민국 밤밤곡곡’은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개발한 야간관광 브랜드 이미지로 전국 야간관광자원을 발굴하고 이를 홍보·마케팅하는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회계 분야 직장인이지만 퇴근 후에는 영어를 가르쳐요.” 대전 중구에 거주하는 직장인 박모(27)씨는 온라인 화상과외 업체에서 선생님으로 일한다. 내신 대비 고등학생 2명을 맡은 박씨는 한 달 수입이 40만원 정도라고 밝히며 “월세와 관리비를 충당할 수 있어 할만하다”고 말했다. MZ세대 직장인들은 부업에 적극적으로 뛰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에 본업과 부업을 일컫던 ‘투잡(Two Job)’은 부업의 다양화로 ‘N잡’이라 불린다.
◇당진 계성초등학교 : “오븐 활용 조리법 연구” 당진 계성초등학교는 조리흄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시도한다. ▲조리 방법 변경 ▲환기시설 정비 ▲정기적 교육 실시 등의 방법을 통해 조리실무사들의 업무 환경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다. 첫째 조리흄 발생 억제를 위한 조리 방법 변경으로는 튀김, 볶음요리의 제공 횟수를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는 71년 전통의 직업계고로 2만명에 가까운 졸업생을 배출해 지역사회의 주축으로 활동하고 있다. 생명과학계열, 산업과학계열, 가사계열, 보건계열 등 8개의 전문과정으로 구성된 다채로운 교육과정은 산업구조의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한 매우 현대적인 직업교육과정이다. 또 중부권에서 가사·보건계열 교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성장기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하고 균형 잡힌 영양 공급이다. 안전하고 균형 잡힌 영양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학교 급식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최근 환절기에 들어서면서 식중독을 더욱 조심해야 하는 상황이다. 우리들은 보통 '날씨도 선선해졌으니 식중독은 걱정 없겠지?' 하고 음식 관리에 소홀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올 들어 물가가 고공행진하면서 가계부담은 날로 커지고 있다. 지난 1~8월 명목임금이 2.1% 오를 때 소비자물가는 3.7% 상승했다. 월급이 늘어도 통장이 가벼워지는 시대에 청년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충청신문은 MZ세대의 저축과 절약법을 3회에 걸쳐 살펴봤다.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대전대신고등학교는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밝은 사회를 건설하고 협동하는 자세로 정다운 풍토를 조성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참되고 유능한 인재를 기른다는 건학이념으로 1973년에 개교했다. 자율형 사립고로서 기틀을 세우고 완성기에 접어든 대전대신고는 생명을 살리고 꿈을 키우는 행복한 학교로 오량인 자기주도 학교생활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대전전자디자인고등학교는 학생 진로에 따른 맞춤형 교육과정과 학과별 특강 및 체험, 대회 참여, 각종 동아리 활동 및 방과후 활동 등의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대전 유일 부사관학과 운영으로 예비 부사관 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9년 학과 개편을 통해 토탈미용과와 제과제빵과 운영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2028년 개원을 목표로 추진 중인 대전의료원 건립 총사업비가 당초 1759억에서 두배 가까이 늘어난 3288억으로 추산되면서 국비 확보가 원활한 사업 진행의 관건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같은 수치는 지난 9월 20일 열린 대전의료원 운영체계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서 나왔다. 인건비, 자재비 상승 등을 반영한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오늘은 잊고 지내던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네 내일이면 멀리 떠나간다고 어릴 적 함께 뛰놀던 골목길에서 만나자 하네…." 그 시절 추억을 불러와 어딘가 아릿해지는 노래, '혜화동' 첫 소절이다. "어릴 적 넓게만 보이던 좁은 골목길에 다정한 옛 친구 나를 반겨 달려오는데~." 여기 대전에도 골목 어귀에서 옛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청소년기는 신체·정신적으로 성장하는 시기로 균형 잡힌 영양공급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최근 ‘마라탕후루(마라탕 먹고 후식 탕후루)’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학생들에게 열량은 높고 영양가가 낮은 음식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이 지속된다면 학생들은 영양 불균형을 겪을 수 있고 생활습관병이 유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대전여자상업고등학교는 뛰어난 직무능력을 고루 갖춘 전문 인력을 양성해온 전국 최고 취업 명문 특성화고등학교다. 학생들이 선택할 수 있는 교육과정과 다양한 현장체험 및 실습을 통해 실무 역량과 전문 지식을 함양하고 회계·정보 처리·경제·금융 등 20여 개의 전공 심화 동아리와 자율 동아리를 운영해 학생들의 취업 마인드와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대전신일여자고등학교는 1979년 개교 이후 금융, 예술 전문가 양성에 최적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성공적인 결과를 내고 있는 특성화고다. 학생들의 역량 증진을 위해 3C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는 변화, 기회, 도전을 뜻한다. 성실한 직업인으로서의 성장과 변화를 추구하고 있으며 금융자격증반과 경제·논술 동아리 등
◇정산중학교 : 편식 없이 골고루… 초록급식 운영 저탄소 식단, 잔반 줄이기 등 다양한 활동 정산중학교는 교육 공동체가 함께하는 초록급식을 운영한다. '환경을 지키는 잔반줄이기 운동'이라는 주제로 미래를 위한 초록 지구 지키기에 적극적인 캠페인 활동이 이루어졌다. 정산중학교는 환경친화적 초록급식 운영을 위해 ▲초록급식 날 홍보 ▲
*송담만리 전시관은 세종시가 호수공원에 만든 상설전시관이다. 이름은 세종시가 생기기 전 옛 지명인 '송담리'와 만리 앞을 내다본다는 '명견만리'의 합성어이다. 세종시는 세종시민 중 전시 장소를 찾기 어려운 아마추어 작가들을 위해 미리 신청을 받아 선정한 뒤 전시할 수 있도록 공간을 활용하고 있다.-편집자 주-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10월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대전시 중구 목동에 위치한 대전대성중학교는 경천, 위국, 애인의 교훈 아래 바른 인성을 갖춘 실력 있고 건강한 미래의 주인공을 육성하고자 최선을 다하는 지역 명문 중학교다. 2018학년도 자유학년제의 선도적 실시로 학생들이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고 시대의 변화에 대응하는 학교로 거듭나기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대전생활과학고등학교는 2023학년도부터 학과 재구조화를 통한 학교의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학과 재구조화를 통해 일반철도 및 광역철도망 확충으로 인한 철도시설의 전문 기술 인력 수요 확대에 부응하며 산업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앞장선다. 이를 위해 철도 건축시설과, 철도전기신호과는 학과 재구조화에 맞춰 교내에 철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대전도시과학고등학교는 30년간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발전과 함께 성장하며 사회에 필요한 수많은 기술자를 배출한 학교다. 학생들은 기계, 스마트자동차, 전기, 스마트전자, 드론지형정보, 건축리모델링 6개 학과에서 최신 장비를 가지고 실습 중심 교육을 받으며 전공 지식을 습득하고 있다. 산업용 드론제어 직종은 대전도시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대전대성여자고등학교는 다양한 실습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키우는 등 미래를 준비하는 학교다. 4년 연속 100% 보건간호과 국가고시 합격, 주요 대학 진학 및 취업률 20.1%로서 매년 실적이 상승세를 거듭하며 제2의 부흥기를 맞이하고 있다. 특히 대전 직업계고 중 유일하게 과정평가형 자격제도를 실시해
◇ 논산반곡초, 직접 초록식단 구성해 급식 식단 반영 논산반곡초등학교(교장 이근복)는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초록급식을 운영해 관심을 모은다. '나, 너 우리 모두가 함께하는 그린 초록급식'이라는 주제로 미래를 위한 초록 지구 지키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논산반곡초등학교는 환경친화적 초록급식 운영을 위해 ▲반곡 에코 동아리 ▲자율초록코너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대전생활과학고등학교는 1992년 개교한 사립 특성화 고등학교로 학생들이 미래사회를 살아가는데 필요한 역량을 신장시키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대전생활과학고는 흡연예방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해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과 미래의 안전보장에도 힘쓰고 있다. 안전한 학교 문화를 만들기 위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는 평균 취업률 94.03%를 달성하고 있으며 마이스터 1기부터 11기 졸업생은 대기업 27.25%, 중견·중소기업 43.91%, 공기업 5.04%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전기전자제어과(4학급), 기계과(3학급), 스마트자동화시스템과(3학급)로 구성돼 전기전자제어과, 기계과의 각 1학급은 국방부 군특성
*송담만리 전시관은 세종시가 호수공원에 만든 상설전시관이다. 이름은 세종시가 생기기 전 옛 지명인 '송담리'와 만리 앞을 내다본다는 '명견만리'의 합성어이다. 세종시는 세종시민 중 전시 장소를 찾기 어려운 아마추어 작가들을 위해 미리 신청을 받아 선정한 뒤 전시할 수 있도록 공간을 활용하고 있다.-편집자 주-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한 컷에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는 다양한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많은 소프트웨어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학교 교육을 실무와 밀접하게 연계시키기 위해 산학 협력 교사를 초빙하고 이론뿐만 아니라 실무를 함께 할 수 있도록 교육하며 해마다 동계 방학 중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산업체 체험형 현장 실습을 실시한다. 학생들은 실무에
◇구룡초 진로교육과 연계한 영양·식생활 교육 구룡초등학교는 다양한 직업 체험의 기회를 확대하는 진로교육과 생태 소양 함양 및 친환경 농업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식생활 교육의 연계 활동을 운영 중이다. 구룡초등학교는 ▲학교텃밭정원 ▲농촌체험학습 ▲향토음식주간 운영 ▲전통음식 체험의 날 등의 활동으로 다양한 생태전환 교육급식을 운영중이며 교육공동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