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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군보건소가 관내 각 식품접객업소의 위생수준 향상을 비롯 식중독예방 및 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음식점 위생등급제’를 적극 추진키로 했다. 이번 위생등급제의 신청대상은 휴게음식점·일반음식점·제과점 영업자로, 희망하는 등급을 선택해 평가를 신청하고 식품안전관리인증원의 현장평가를 거쳐 관리수준이 우수한 업소에 한
홍성
김원중 기자
2019.10.15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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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에서 배출되는 생활쓰레기와 재활용쓰레기의 혼입률이 지난 3년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7일 시에 따르면 2017년 10.68%, 2018년 11.49%, 올해 상반기 15.82%(평균치)로 최근 3년간 쓰레기 혼입률은 늘고있다.1인 가구 증가와 더불어 배달문화 확산 등으로 재활용품 및 음식물 쓰레기 혼입률이 증가하고 있다는 게 시의 분석이다.이에 따라 시는 재활용품에 대한 분리배출 의식을 높이고 폐기물처리시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올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쓰레기 반입실태 특별검
대전
한유영 기자
2019.10.07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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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서산] 류지일 기자 = 서산시가 음식점 위생수준의 전반적인 향상과 소비자의 선택권 보장을 위한 음식점 위생등급제 추진에 나섰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란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객관적인 자료를 토대로 평가한 후 관리 수준이 우수한 업소에 대해 등급(매우우수, 우수, 좋음)을 지정하는 제도로 9월 현재 20개 업소가 위생등급 지정 업소로 지정받아 운
서산
류지일 기자
2019.09.2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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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시가 건전한 소비문화 조성과 물가안정을 위해 ‘착한가격업소’지원에 적극 나섰다. ‘착한가격업소 지원 사업’은 지속적인 물가 상승 속에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착한가격업소로 지정해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인식 확산과 내실 있는 운영을
계룡
김용배 기자
2019.08.2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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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천안] 임재권 기자 = 천안시는 지역경제 안정도모를 위해 착한가격업소 11개소를 신규로 추가 지정했다.5일 시에 다르면 올해 착한가격업소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신청 접수된 16개 업소를 대상으로 시 물가모니터요원과 합동 현장점검을 펼쳐 가격, 위생, 서비스 등의 적격 기준 유지 여부를 확인했다.그 결과 이·미용업 4개소, 외식업 6개소, 숙박업 1개소 등 총 11개 업소가 신규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돼 지정서와 표찰을 교부받고, 옥외가격표시판 제작 설치 등을 지원받게 됐다.시는 이번 신규 업소를 포함해 외식
천안
임재권 기자
2019.08.05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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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가 이달부터 생활폐기물 종량제 봉투 가격을 인상한다.시는 이에 따른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종량제 봉투 가격 인상 내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나섰다.지난 4월 천안시 폐기물 관리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고 생활폐기물 종량제 봉투 가격 인상을 확정한 시는 매체 홍보, 온라인 홍보, 구두 홍보, 전단 배포, 공동주택 게시물 게재 등으로 시민들에게 인상 가격을 알리고 있다.시는 경제 여건 및 주민 부담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종량제 봉투 가격을 2008년 이후 11년간 인상하지 않았다.그런데 생활폐기물
천안
장선화 기자
2019.07.09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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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는 온실가스 감축과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한 주민의식 확대를 위해 ‘탄소포인트제’ 참여 세대를 모집한다.탄소포인트제란 가정·상업건물 등의 전기, 가스, 수도 등의 절약실적을 온실가스로 환산하여 포인트를 부여하고, 이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온실가스 실천 프로그램이다.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등의 과거 2년간 평균 사용량을 현재 사용량과 비교해 감축률에 따라 쓰레기 종량제봉투 또는, 그린카드 포인트로 연 2회(6월, 12월) 지급한다는 예정이다.또한, 온실가스 감축률에 따라 5~10% 미만
논산
백대현 기자
2019.07.08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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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진천] 김정기 기자 = 광역쓰레기매립시설을 공동으로 운영하는 진천군과 음성군이 폐기물 처리 수수료를 인상한다.군과 음성군은 폐기물관리 조례를 각각 개정하고 내달 1일부터 수수료를 인상할 계획이다.폐기물 수집·운반·처리비 대비 종량제 봉투 수입 비율인 주민부담률은 군은 18.7%, 음성군 19.0%로 전국 평균 33.3% 대비 낮은 실정이다.군의 경우 연간 쓰레기 처리비용이 약 62억원에 달하고 있으나, 현재 군민이 부담하는 비용은 전체의 18.7%인 약 11억6000만원에 불과해 단계적인 처리비용 인상에 나섰다.인상된 종
진천
김정기 기자
2019.06.19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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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이해와 협조 당부 홍보 강화 예정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의 생활폐기물종량제봉투 가격이 인상된다. 시는 24일 생활폐기물 배출량을 줄이고 자원을 재활용하기 위해 ‘천안시 폐기물 관리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고 올해 하반기부터 을 인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008년 이후 11년간 경제 여건 및 주민 부담 등의 최소화를
천안
장선화 기자
2019.04.24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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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교육청이 교육지원청에서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학교에 대행 판매해 지난해 약 1672만의 예산절감을 했다고 13일 밝혔다.도교육청에 따르면 충주·제천·옥천·괴산증평·음성·단양 교육지원청이 쓰레기 종량제 봉투 판매 대행업을 하고 있다.쓰레기 종량제 봉투 판매대행은 교육지원청이 해당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쓰레기 종량제 봉투 판매업소로 지정을 받았기 때문이다.이들 교육청은 1년에 2~4회에 걸쳐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벌인 뒤 해당 학교에 쓰레기봉투를 9% 내외 할인된 금액에 판매하고 있다.지
청주
신민하 기자
2019.03.1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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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천안] 임재권 기자 = 천안시는 지방세 성실납세자 500명을 선정했다. 시는 27일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하고 있는 납세자들이 우대받을 수 있는 건전한 납세분위기 조성을 위해 성실납세자를 선정해 각종 혜택을 부여한다고 밝혔다. 이들 500명의 성실납세자는 최근 3년간 3건 이상의 시세를 체납없이 성실히 납부한 납세자를 대상으로 각 구청에서
천안
임재권 기자
2018.12.27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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