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대전 서구 도마·변동4구역 시공사 선정 입찰 마감이 연기됐다.2일 도마·변동4구역 재개발조합에 따르면 당초 이날 시공사 선정 입찰마감을 추진했으나 참여 건설사들의 준비 부족 등으로 오전 긴급 대의원대회를 통해 16일로 연기했다.이 단지는 공사비만 8000억원대에 달하는 대규모 프로젝트 재개발 사업지로, 많은 건설사들이 눈독을 드리고 있는 곳이다.지난 현장설명회에는 HDC현대산업개발, 현대엔지니어링, 동부건설, 계룡건설산업, DL이앤씨, 대림건설, 대우건설, 금성백조, HJ중공업, SK건설, 롯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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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배 기자
2022.05.02 1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