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은 '시민 중심의 열심히 일하는 의회'라는 기치 아래 1년 6개월 동안 시민들과 소통해 왔다. 출범 후 거수기라는 오해도 받고, 조례안 상정 불발에 야당 의원의 집단 거부운동과 농성도 벌이는 등 시련이 있었지만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자세로 오해와 갈등을 불식시켰다. 그는 "올해도 지역사회가 더욱 화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시의회가 의정활동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전시의회 중점 추진분야에 대해 경제 활성화를 뽑은 비율이 33.5%로 나타나면서 대전 시민이 경제 활성화에 높은 기대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의회는 의정활동에 대한 시민의식 및 만족도와 의회에 바라는 요구사항 등에 대해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17일 그 결과를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시민 10명중 8명이 공영자전거 타슈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가 지난 8월 26, 27일 이틀간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조사한 결과다. 18일 이 조사결과에 따르면 타슈 이용 경험을 묻는 질문에 75.8%가 있다고 답했다. 이용 횟수는 80.6%가 월 1회로 가장 많았고 월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시민 10명 중 7명이 오는 10월에 열리는 UCLG(세계지방정부연합) 총회를 모르는 것으로 나타나 홍보가 절실하다는 지적이 나온다.시가 지난 6월 17일부터 20일까지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 조사한 결과다.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UCLG는 유엔이 인정한 지방정부간 국제기구로 총회는 3년에 한번씩 열리는데 대전 총회에는 전세계 1000개의 지방정부 및 지방정부 협의체가 참석할 예정이다1993년 대전 엑스포 이후 가장 큰 국제행사로 오는 10월 10일부터 14일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시 역점사업인 대전형 뉴딜과 3대하천 그린뉴딜에 대해 절반 넘는 시민이 이를 모른다고 답해 다각적인 홍보로 시민 참여를 이끌어내야 한다는 지적이다.대전형 뉴딜에 대해서는 45.7%, 3대하천 그린뉴딜은 41%만이 인지하고 있다고 답했다.29일 발표된 대전시 올해 3차 시민여론조사 결과다.대전형 뉴딜은 시민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도시 조성을 목표로 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 안전망 강화 등으로 이뤄졌다.한국 뉴딜정책과 맥을 같이 한다.시민 중 하천 및 하천 둔치 역할을 휴식 및 스트레스 해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충주시는 시립미술관 건립 부지로 호암공원 내 부지가 최종 결정됐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120일간 진행된 ‘충주시립미술관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연구용역’을 통해 시립미술관 건립 후보지, 기본구상, 전시·건축·운영계획 등의 연구용역 결과를 도출했다. 연구용역에서는 시립미술관 건립 후보
-주차장 등 접근 용이한 인프라조성이 선행돼야[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역지하상가에 대한 시설개선, 상품다양화 등으로 활성화가 된다면 천안시민 71.1%가 이용하겠다고 밝혔다.이는 천안역지하상가에 대해 충청리서치가 지난 21일부터 24일 까지 4일간에 걸쳐 천안시 거주(2021년 5월말 기준) 만 10세 이상 남녀 500명(가중값 적용)을 대상으로 성별·연령별·지역별로 나눠 진행된 시민여론조사 결과다.조사결과를 살펴보면 비어있는 상가 즉 공실에 대해선 ▲조속한 임대(49.5%) ▲현상태유지(32.6%) 순으로 빠른 시일
2021년 대전시 정기 시민여론조사가 눈길을 끈다. 그 핵심은 ‘온통대전 발행으로 인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충청권 광역 철도망 구축 및 충청권 메가시티 선도’를 가장 잘한 정책으로 평가했다는 점이다. 대전시가 여론조사 기관인 코리아 리서치에 의뢰한 결과다. 이와 관련한 시정운영 지지도는 57.9%, 시민소통은 60.2%가 긍정적인 반응을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대전시민들은 ‘온통대전 발행으로 인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충청권 광역 철도망 구축과 충청권 메가시티 선도’를 가장 잘한 정책으로 평가한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다. 대전시가 여론조사 기관인 코리아 리서치에 의뢰해 나타난 결과다. 24일 시에 따르면 대전 시정 운영 지지도는 57.9%로 나타났고, 시민 소통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민의힘의 4·7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경선이 막바지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나경원 후보가 초반 대세론을 끝까지 이어가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우세하지만, 오세훈 후보의 반전 가능성도 적지 않다는 분석이다.국민의힘은 2일부터 이틀간 오신환 오세훈 나경원 조은희(기호순) 경선후보를 대상으로 '100% 일반시민 여론조사'를 실시한다.경선결과는 4일 발표된다. 최종 선출된 후보는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 단일화 경선을 치르게 된다.보수층의 전폭적 지지를 받는 나경원 후보의 '대세론'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 시민 84.2%가 '신·구 도심 간 불균형 문제가 심각하다'고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7일 대전시 '2020년도 정례 시민여론조사'에 따르면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시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성인 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ARS조사(95%신뢰수준에서 ±2.53%p)를 한 결과 신·구 도심과의 불균형 문제에 대해 시민 34.5%가 매우 심각하다고 답했다.뒤이어 약간 심각 49.7%, 심각하지 않음 14.4%, 전혀 심각하지 않음은 1.4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 지역화폐 '온통대전'이 출시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정확한 발급 방법이나 사용처를 모르는 시민들이 여전히 많아 시 차원의 적극적인 홍보가 요구된다.16일 시가 발표한 '지역화폐 온통대전 시민 여론조사'에 따르면 온통대전의 인지도를 확인하는 문항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한다'가 45.7%로 가장 많았다. 이어 '들어본적은 있지만 잘 모른다' 42.2%, 12.1%의 시민들만이 '잘 알고 있다'고 답했다.시가 지난달 11일부터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 시민이 바라는 2020년 시정운영 주요 중점과제로 '일자리와 미래 먹거리가 풍부한 경제도시'가 1위로 꼽혔다.시는 20일 지난해 11월 21일부터 12월 11일 15일간 대전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성인남녀 152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19년 성과결산 및 2020년 주요사업 추진계획 관련 시민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시민 여론조사 결과 지난해 대전시정에서 가장 아쉬운 점은 '일자리 문제 등 지역 경기 침체(42.7%)'였다.이런 시민들의 의견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청주시는 오는 30일 오전 10시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청심관에서 ‘통합청주시 상징사업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 토론회는 통합청주시 상징사업 추진의 기본방향을 제시하고자 열린다. 토론회는 시가 지난 2월 상징사업 시민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한다. 이어 통합청주시 상징사업 의의와 필요성에 대한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청주·청원 행정구역 통합을 이뤄낸 청주시가 상생발전방안 사업을 잘 이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시는 68년만에 이뤄진 시군 통합의 근간이 된 ‘상생발전방안’ 5개 분야 39개 항목 75개 세부사업 중 65개 세부사업을 완료해 86%의 이행률을 보이고 있다. 추진 중인 10개 세부사업도 사업시기별로 완료될 예정이다. 충북도
충남도의회가 천안시 고교평준화를 두고 찬·반 의원들과 몸싸움을 벌이는 등 진통 끝에 한고비를 넘긴 데 반해 본회의에서도 진통을 겪었다. 하지만 도입 시기와 학교 군 설정 동의를 두고 23일 교육위원회와 26일 본회의 표결이 남아있어 불씨는 아직 남아있다.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17일 천안 고교평준화에 대한 조례개정안이 6시간 진통 끝
제천시가 추진하고있는 삼한의초록길조성사업을 두고 사업 반대를 주장하고있는 시민대책위원회가 시민 여론조사를 제안했다.23일 제천 브리핑룸을 찾은 시민대책위는 성명을 통해 “행정력 낭비와 민심 분열을 막는 간단한 방법은 시민들의 생각을 확인할 수 있는 여론조사뿐”이라며 이같이 주장하고 나섰다.이들은 “일방적인 사업 추진에 따른 지역 갈등은 많은 에너지 소진뿐만
충주세계무술축제(무술축제)가 어느해 보다도 화려함과 신비로움이 융합된 대서사시로 연출될 것으로 보여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충주시와 중원문화관광체육진흥재단에 따르면 올해 무술축제는 다음달 7일부터 13일까지 7일동안 충주시 칠금동 세계무술공원에서 열린다.'재도약 원년'을 표방하고 있는 이번 무술축제는 개막식부터 예년과 다른, 식전·식후 행사와 공식행사 등
충주시가 매년 개최하고 있는 충주세계무술축제가 수년간 계속된 존폐 논란에 쐐기를 박고 제2의 힘찬 도약을 위해 탈바꿈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사진)이를 위해 오는 9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충주시 칠금동 충주세계무술공원에서 열리는 충주세계무술축제을 위해 예년보다 더 풍성하고 다양한 축제를 추진하기 위해 준비중이다.‘부활 원년’을 표방하고 있는
오는 4·11 치러지는 국회의원 공주시 선거구는 여론 조사결과 현재 새 누리당 박종준 후보가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 미터 여론조사에 따르면 새 누리당의 박종준 후보가 35%로 현재 1위를 민주통합당의 박수현 후보가 33.2%로 2위, 자유선진당 윤완중 후보가 10%대의 다소 조조한 지지율을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정당지지율은
민주당은 10·26 서산시장 재선거와 관련, 후보로 노상근(55·사진) 전 서산시 주민지원국장을 공천했다고 19일 밝혔다.민주당 충남도당은 이날 서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7, 18일 양일간 실시한 시민여론조사결과 노 후보가 41.25%의 지지율로 34.6%를 얻은 신준범 후보와 24.15%를 획득한 한기남 후보를 물리치고 서산시장 후보로 결정됐다”고 밝혔다.노 후보는 서산출신으로 서산 서령고와 서울디지털대학교를 졸업하고 서산시 환경
충주시의회는 16일 15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충주세계무술축제 사업비 10억원과 무술엑스포 연구용역비 2억5000만원을 승인했다. 한나라당과 민주당으로 양분된 6대 충주시의회는 지난해 12월 올해 시 당초예산안에 편성됐던 무술축제 사업비 20억원 중 10억원을 삭감했었다. 이날 시의회는 15일 예산결산위원회가 표결 끝에 원안가결해 제출한 올해 무술축제 관련 사업비 10억원과 무술엑스포 연구용역비 2억5000만원을 다시 표결에 부쳤다. 앞
충주시의회 한나라당과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충주세계무술축제 개최와 관련해 엇갈린 주장을 펼쳤다. 충주시의회 152회 임시회 본회의가 열린 9일 최근배 의원(한)과 최용수 의원(민)은 각각 5분 발언을 통해 무술축제 여론조사에 대한 극명한 입장차를 보였다. 지난해 12월 무술축제 존폐 결정과 관련한 시민여론조사를 제안했던 최근배 의원은“충주시는 당초예산과 1회 추경에도 없던 무술축제 관련 예산을 우건도 시장 취임 이후 2회 추경에 편성시키기 위해
대전시(시장 염홍철)가 9일 오후 2시 민선5기 약속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민선5기 출범이후 구체화해온 약속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시는 지난해 8월 확정한 바 있는 8대분야 54개의 약속사업 추진을 위한 2011년 사업예산 5395억원을 확보한 것을 비롯 ▲정책실명제의 강화 ▲실국장책임경영제 도입 ▲시민여론조사시스템 구축 ▲약속사업관리시스템 구축 등 추진기반을 마련해 왔다. 특히 기존의 54개의 약속사업을 세분화해 132개의 세부 단위
대전시민 73%가 대전은 거주환경이 좋은 도시로 평가하고 있다. 대전시는 민선 4기 2년을 결산하고 시정발전 방향 모색을 위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갤럽에 의뢰해 실시한 시민여론조사결과 73.4%의 시민이 살기좋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시가 지난 2년간 추진한 주요시책사업 중 ‘행복한 하천만들기 프로젝트’에 대한 선호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시가 지난 2년간 역점적으로 추진한 3000만그루 나무심기운동과 자전거타기 좋은도시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