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시가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세종시 물관리 정책발굴을 위한 제도개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물관리정책과 신설에 맞춰 관내 물관리 일원화와 통합물관리를 실현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 정책과제발굴을 모색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1부에서는 '지속가능한 물순환 체계 회복'을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환경부와 환경보전협회는 지난 1일 ‘2022년 비점오염관리를 위한 지역 거버넌스 구축·운영'지원사업에서 ㈔충남소비자공익네트워크를 우수단체로 선정하고 환경보전협회장상 최우수상을 수여했다. ‘비점오염관리를 위한 지역 거버넌스 구축·운영 사업’은 지역사회 비점오염예방 인식 확산·참여 유도를 위해 정부·지자체·민간단체·지역주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15일 도시의 물 순환기능 회복을 통한 탄소중립도시 건설을 위해 행복도시 6-3생활권 저영향개발(LID) 계획에 관한 전문가 자문회의를 가졌다.저영향개발(LID)은 Low Impact Development로 도시의 불투수층을 줄여 빗물의 지하 침투 및 저류 능력 향상을 통해 침수예방, 건조화와 열섬현상의 완화, 오염물질 저감 등 효과를 내는 것을 말한다.이날 회의는 정문선 청주대 교수, 정문수 롯데연구소 연구원, 박병선(사)환경회복연구센터 전무 등 이 분야 전문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시는 물순환선도도시 홍보를 위해 1일부터 22개 지하철 역에서 우산 무료 대여 서비스를 시행한다. 우산 무료 대여는 갑작스러운 기후변화로 우산을 준비하지 못한 시민을 위해 우산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서비스로 우산이 필요한 시민은 간단한 인적사항을 작성한 후 우산을 빌리 수 있다. 빌린 우산은 빌렸던 지하철 역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대전시 둔산·월평·갈마 일대가 빗물 명소로 새로이 탈바꿈할 전망이다. 시는 둔산·월평·갈마 일원에서 시행 중인‘물순환 선도도시 시범사업’이 총 54%의 공정률을 보이는 가운데 시설공사 과정에서 민원이 집중됐던 도로변 빗물 체류지 조성 공정이 다음 달 초 완료된다고 10일 밝혔다. 둔산권 녹지 축의 중심이지만 노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사)충남소비자공익네트워크(대표 손순란)는 업성 저수지 인근에서 지역주민들에게 교육 홍보를 담은 팻말 및 띠 녹지 시설을 조성했다.23일 손순란 대표와 부성 2동 행복복지센터(동장 송장헌)는 업성 저수지 인근의 성성동에 저영향개발(LID) 시설의 확산을 위한 띠 녹지의 개념을 지역주민들에게 교육 홍보에 나선 것.띠 녹지는 도로와 보행자 통로를 나누어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도시에 녹지를 주어 미관 향상과 휴식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특히 띠 녹지는 빗물이 흐르면서 지표면의 오염물질이 우수관으로 빗물이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시민 안전 등 문제점이 지적된‘대전 물순환 선도도시 시범사업’이 보행 안전 및 경관 향상에 나선다. 대전시는 이를 위해 현재 약 46%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이 사업에 대한 ‘저영향개발(LID) 시설공사 개선대책’을 마련, 본격 추진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저영향개발은 빗물이 땅속으로 침투되지 못하는 불투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행복도시가 모범적인 물 순환 도시로 건설된다. 행복도시건설청은 물 순환 도시 조성을 위해 ‘저 영향 개발 사전협의제도’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저 영향 개발 사전협의를 통해 설계단계부터 빗물 투수가 가능한 건축자재의 사용, 침투도랑, 식 생수로 나무 여과 상자, 옥상녹화 등 다양한 저 영향 개발기법이 도입
[충청신문=대전] 황아현 기자 = 대전시는 빗물의 토양침투-저류-증발산 기능회복을 위한 저영향개발(Low Impact Development) 시설공사를 이달부터 본격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저영향개발이란 빗물이 땅 속으로 침투되지 못하는 불투수면을 줄여 강우유출을 최소화하고 물순환 기능을 회복하는 개발 방식이다. 시는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사업과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가 올해 ‘시민과 함께 여는 지속 가능한 생태도시’를 목표로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그린뉴딜 정책, 생활폐기물 감량화 대책 등을 추진한다. 이두희 시 환경녹지국장은 2일 비대면 브리핑을 통해“올해 스마트 상·하수도 시스템을 확대 도입하고 도심지 주변에 녹색 휴양공간을 조성하는 등 친환경 녹색도시를 만들기 위해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 기존 도시 인프라는 강우유출수의 유입 및 저류 불가능한 구조와 토사유출 및 우수관거에 따른 도시 침수가 우려된다. 분산식 빗물관리 기법인 ‘저영향개발(LID) 시설’ 효율화가 필요하다."공주대 김이형 교수가 13일 천안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2020년 비점오염관리를 위한 지역 거버넌스 구축·운영사업 간담회에서 한 제언이다.이날 간담회는 빗물관리 조례 제정을 위한 것으로 ‘저영향개발기법 및 물순환 관리’를 주제로 진행됐다.‘비점오염원’의 효과적 관리방안과 효율적 도시 물 순환,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시가 물환경 개선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과 그린인프라 확충 등 대전형 그린뉴딜의 선도사업으로 물순환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14일 시에 따르면 국정과제이자 시민약속사업인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사업'과 관련, 둔산·월평·갈마 일원(2.67㎢) 시범사업지에 대해 총 공사비 250억원을 투입, 시설공사를 이달부터 시작해 내년 말 준공을 목표로 본격 추진한다.'물순환 시범사업'은 지역 내 불투수면이 가장 넓게 분포된 둔산권을 대상으로 식생체류지 조성, 식생수로·투수포장·침투
지역 맞춤 물관리로 샐 틈 없이 지킨다[충청신문] 이성엽 기자 = 물 관리 우수 지자체 충남, 내년 물 정책은 이렇게 한다. “수량을 확보하고 수질을 관리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것이 바로 충남도 물 관리 정책의 핵심 화두다. 기상이변으로 인한 가뭄 및 수해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에서 충남도는 지난 1년 동안 ▲지하수 총량관리제 ▲삽교호수계 수질오염총량관리제 ▲금강-보령댐 도수로 공사 ▲가정 내 절수설비 및 절수기기 사용유도 등 다각적인 측면에서 물 관리 노력을 경주했고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시가 서구 둔산동 등에 단절되어 있는 공원, 녹지 공간을 한 축으로 연결하는 둔산센트럴파크(가칭) 조성 사업으로 시민 휴식·체험·교육 공간 등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시는 21일 지역 언론인들과 함께 둔산센트럴파크 조성대상지를 직접 순회하면서 사업취지와 추진방향을 설명하는 현장설명회를 열었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시가 둔산 샘머리공원을 다양한 저영향개발(LID)시설을 집대성한 '빗물체험학습장'으로 조성하는 것과 관련, 환경부와 지하수·상수도 활용을 놓고 마찰을 빚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손철웅 환경녹지국장은 30일 브리핑을 통해 '물순환 선도도시 특화사업 추진계획'을 시범사업 실시설계에 반영,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최종
[충청신문=대전] 박진형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가 5월 24일까지 '안동시 저영향개발기법 빗물정원 공모전'을 개최한다.저영향개발기법은 아스팔트와 콘크리트 등 인공적인 요인으로 빗물이 땅속으로 스며들지 못하는 '불투수면적'을 줄여 자연스럽게 흡수되도록 이끄는 친환경적인 도시 관리 기법이다.이를 활용하면 빗물이 지하수로 스며들거나 대기로 증발하는 자연적인 물순환 과정을 구축할 수 있다.수질 개선뿐만 아니라 하수도와 빗물펌프장 등 물 처리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이밖에 집중호우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시가 시민과 함께 만드는 건강하고 촉촉한 물순환 선도도시로 거듭난다.시는 빗물의 표면 유출 최소화와 자연 침투 및 저류기능 회복을 위한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25일 밝혔다.이 사업은 물순환의 자연성을 회복하기 위한 것이다.도시화로 인해 빗물이 땅속으로 침투하지 못하고 불투수면적이 확대되면서 빗물의 표면유출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불투수는 콘크리트 등으로 빗물이 땅속으로 스며들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이 때문에 폭우 시 빗물이 그대로 도로나 하천으로 쏟아지고 바다로 비가 조금만
[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대전시가 빗물의 표면유출 최소화와 자연침투 및 저류기능 회복을 위한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사업’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시는 31일 둔산·월평 일원의 '물순환 도시 시범사업'추진과 함께 각종 개발사업 시 저영향개발(LID)기법 적용을 유도하는 '물순환 회복 사전협의제'를 내달 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저영향개발(Low Impact Development)이란 빗물이 땅속으로 침투되지 못하는 불투수면을 줄여 강우유출을 최소화하고 물순환 기능을 유지하는 개발방식이다.
[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대전시는 12일 환경부와 함께 주최하고 한국환경공단과 환경보전협회가 주관한 '도시 물순환 대전포럼'을 개최했다. '대전시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저영향개발' 설계시 자연생태계를 감안해 식생종 선정 및 유지관리방안이 마련돼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 사업은 빗물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행복도시건설청이 수자원 확보를 위해 빗물관리를 통한 자연 물 순환체계를 개선하고자 저 영향개발(LID)기법을 확대한다. 이 기법은 불투수면 감소를 통해 빗물의 표면유출을 줄이고 빗물의 토양침투를 증가시켜 물 순환을 개선해 오염을 저감하는 기법이다. 저류, 침투, 여과, 증발산 등 자연 물 순환을 통해 강우·오염물질 유출
- 친환경 도시 조성 모범 사례 창출해 다른 도시에도 전파할 것[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환경부와 지속적인 협력으로 국내·외 다른 개발 사업에도 저영향개발(LID)기법이 적용될 수 있도록 모범적인 선례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세종신도시는 신규 조성 단계부터 물순환 시스템이 처음 체계적으로 도입된 모범사례다.세종신도시 저영향개발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본부장 조성순)는 세종신도시 반곡동(4-1생활권) 및 고운동(1-1생활권) 단독주택단지, 어진동(1-5생활권) 청사 남측 상업용지의 건축계획 수립 최종보고회를 가졌다.반곡동(4-1생활권) 괴화산 북측 기슭에 위치한 단독주택단지는 2019년 괴화산공립숲유치원이 들어설 예정지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환경부(장관 조경규)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은 한국환경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환경 관련 공모전을 연다.생활 속 친환경 빗물관리 아이디어 공모전은 15~25일 모집하고, 빗물관리 기법(저영향개발기법, LID)을 쉽게 표현할 수 있는 용어 발굴 공모전은 22일~6월9일까지다.세종신도시에 저영향개발기법을 전
- 수질오염저감·기후변화대응 강한 친환경 도시 조성 모범… 사례도 전파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과 환경부(장관 조경규)는 올해부터 조성을 시작하는 세종시 산울리(6-3생활권)와 합강리(5-1생활권)에 분산식 빗물관리 방법인 저영향개발 일명 LID 기법을 도입해 자연적인 물 순환을 유지하는 친환경 생태도시를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시 반곡동 4-1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이하 반곡동 복컴)이 설계 공모를 통해 한글의 멋을 디자인으로 승화시킨 새로운 형식의 한류 건축물로 건립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은 대한민국 최고의 창조물이자 세종의 핵심 가치인 '한글의 자음'을 반곡동 복컴 형태에 적용하기로 하고, 설계 공모를 공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