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일본 도쿄에 충남도 일본사무소를 개소하고, 일본과의 교류 협력 확대에 나섰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15일부터 18일까지 일본 순방에 올라 충남 사무소 개소식, 자치단체 교류 협력 관계 확대, 교민 충남도민참여숲 조성 동참 등을 이끌어냈다. 먼저 충남도 일본사무소는 도쿄 신주쿠구에 설치됐으며, 도의 통상 진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일본사무소를 열고 일본 자치단체장과의 교류 협력 기반을 두텁게 다진다. 15일 도에 따르면, 김태흠 지사는 15일부터 18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일본사무소 개소식 참여 및 교류단체장과 접견을 진행한다. 먼저 15일 출국 첫날 도쿄에서 야마시타 마코토 나라현 지사를 접견하고, 16일에는 일본 사무소 개소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최민호 세종시장이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4박 5일간 일본 출장길에 올라 일본 치바현(千葉県)을 비롯한 주요 도시와의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세종시의 균형발전 정책을 소개한다. 최 시장은 30일 첫 일정으로 치바현 구마가이 도시히토 지사와의 면담과 주요시설을 시찰했다. 최 시장은 세종시와 일본 치바현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 충남도 민선 8기‘실리·소신 지방외교’ 활동이 속속 결실을 맺고 있다. 5∼6월 일본과 중국을 찾아 펼친 ‘대백제전 세일즈’는 해외사절단의 대거 참가를 견인하고, 4월 미국에서의 외자유치 활동은 대규모 투자 결정을 이끌어냈다. 12일 도에 따르면 김태흠 지사는 지난 4∼6월 미국과 일본, 중국을 차례로 방문해 대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김태흠 충남지사가 13년 만에 치러진 ‘2023 대백제전’의 철저한 성과분석을 통한 발전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도는 이달 중순 대백제전 성과분석 강평회를 열고, 올해 선보인 65개 프로그램의 내용 분석을 통한 보완·발전·폐지 방안 마련 및 양 시군과 논의를 통해 백제문화제 발전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김 지사는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2023 대백제전이 23일 충남 공주 금강신관공원 주무대에서 개막식을 열고, 17일간의 여정을 펼친다. 김태흠 지사는 23일 공주 금강신관공원 주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에서 2023 대백제전의 개막을 선포했다. 이 자리에는 최원철 공주시장, 박정현 부여군수, 정진석·홍문표·이명수·성일종·장동혁 의원, 이상민 행정안전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축제인 ‘2023 대백제전’이 옛 백제의 도읍지 충남 공주시에서 23일 화려한 막을 올렸다. 공주시에 따르면, 13년 만에 다시 개최되는 이번 대백제전은 ‘대백제, 세계와 통(通)하다’를 주제로 23일 개막해 10월 9일까지 17일간 공주시 금강신관공원과 미르섬, 공산성 일원에서 열린다. 2
[충청신문=대전] 노경래 기자 = ‘케이(K)-컬처 원조’ 대백제가 세계로 비상한다. 2023 대백제전이 23일 공주 금강신관공원 주무대에서 개막식을 갖고, 17일 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 국내외에서 1만 4000여 명 참석 이날 개막식에는 김태흠 지사와 최원철 공주시장, 박정현 부여군수, 정진석·홍문표·이명수·성일종·장동혁 의원, 이상민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동아시아 각 국 지방정부와 환황해권 해양문화 교류, 관광 생태계 구축 등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논의하는 장을 마련한다. 도는 오는 25일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해양문화관광의 대전환, 환황해가 연결하다를 주제로 제9회 환황해 포럼을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김태흠 지사, 일본 나라현 야마시타 마코토 지사와 이
다가오는 주말 '충청신문 주말여행' 추천 여행지는 전북이다. 부안의 워터 페스티벌부터 전주에서 꽃망울을 터트린 연꽃축제까지. 여름을 대표하는 축제들로 가득 채운 전북에서 놀아보자!부안워터페스티벌 지난 8일 개막한 부안 워터 페스티벌은 8월 20일까지 진행된다. 부안의 아름다운 해변을 바라면서 워터축제를 즐길 수 있는 부안워터페스티벌에서는 워터슬라이드, 에어바운스, 워터풀, 놀이기구 등 마감시간까지 모든 것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워터 다람쥐통까지 이용 가능하다.물놀이하면 빨리 배가 고파지기 마련이다. 이에 지역주민이 직접 판매하는
이번주는 장마도 쉬어갈 예정이다. 한낮 더위가 이어지겠지만 화창한 날씨가 이어질 정망이다. 이번 주말 충청신문의 추천 여행지는 전남과 전북 지역이다. 강진 수국길 축제부터 왕과의 산책, 동아시아문화도시 전주 축제까지 이번 주말은 전라 지역에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강진수국길축제여름의 대표적인 꽃, 수국 축제로 전국이 분주한 가운데 강진에서도 '수국길 축제'를 준비했다. 30일인 금요일을 시작으로 주말동안 개최되는 강진 수국길 축제는 신비함을 자아내는 조형물이 설치돼 축제 전부터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30일 오후 6시 30
이번주 충청신문 주말여행 추천지는 전라도 지역이다. 다가오는 주말이 지나면 제주도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장마철에 접어드는 가운데 토요일인 24일은 맑은 날씨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주 주말에는 전라도 지역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영광법성포단오제500년 역사의 서해안 대표 전통축제이자 국가무형문화재 제123호인 2023 영광법성포단오제가 지난 22일 화려한 막을 열어 '만사형통'이라는 주제로 오는 25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주요 공연 라인업으로 23일 18시 만사형통 가요콘서트에는 소명, 민지, 서정아 등이 출연하고, 이어서 19시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김태흠 충남지사가 일본 지방자치단체장과의 교류 정상화와 도의 메가이벤트 성공을 위한 발판을 다졌다. 김 지사는 지역외교 정상화와 대백제전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 21~27일까지 6박 7일간의 일정으로 일본 구마모토현, 오사카, 나라현, 시즈오카현, 도쿄 등을 방문해 자치단체장을 만나 교류·협력관계를 다졌다.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금산세계인삼축제 일본 홍보를 위해 5개 도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대백제전, 금산세계인삼축제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추진됐으며 김태흠 도지사, 최원철 공주시장, 박정현 부여군수가 일정에 함께 나섰다. 대백제전·금산세계인삼축제 홍보 프로모션은 22일 구마모토역 광
광주와 전라도에는 전통 문화를 겸비한 다채로운 축제들이 준비되어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주 주말, 전라도·광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전통과 현대예술을 넘나드는 공연, 전시, 체험이 어우러진 종합 이색 축제무등울림축제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대표이사 황풍년)이 오는 25일부터 3일간 2023무등울림축제를 개최한다. 특히 최후항쟁일로 기록되는 27일에는 국가무형문화재 진도씻김굿보존회(대표 김오현)에서 ‘광주의 한을 흥으로’라는 주제로 진도씻김굿을 시연한다. 씻김굿은 망자를 불러 맺힌 한을 풀어주고 자유롭게 이승을 떠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와 후지산의 도시 시즈오카현이 우호교류 10주년을 자축했다. 김태흠 지사는 24일 시즈오카 그랜드 힐스 호텔에서 가와카츠 헤이타 시즈오카현지사를 만나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시즈오카 현은 제조·가공업 수출 일본 내 3위, 공예·프라모델 출하액 1위, 자동차·오토바이 수출액 1위, 피나오 출하액 1
“김태흠 충남지사, 미국 이어 일본 찾아 ‘충남 세일즈’ 광폭 행보” 제하의 본지 기사가 눈길을 끈다. 21일부터 7일간 기업 투자 유치 협약 및 대백제전 홍보 등 발품 행정에 ‘박차’를 가한다는 소식이다. 김 지사는 앞서 지난달 17일부터 22일 4박 6일간의 미국 순방에서 1억 달러 이상 투자유치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낸 바 있다. 일본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김태흠 충남지사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일본 현지 지방자치단체와 교류·협력 관계 정상화와 13년만의 대백제전 홍보, 기업 투자 유치 등을 위해 일본 출장길에 올랐다. 김 지사는 앞서 지난달 17일부터 22일 4박 6일간의 미국 순방에서 1억달러 이상 투자유치협약을 체결하는 등 성과를 낸 바 있다. 21일 도에 따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코로나19로 단절됐던 국제교류 복원으로 지방정부 간 우호협력 등을 통해 수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지난 5월 이후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일본 방문단을 파견해 지방 외교를 재가동하고, 8월 보령에서 열린 환황해 포럼에 일본 구마모토현과 시즈오카현, 베트남 롱안성 지휘부를 초청해 지방정부간 연대 방안을 논의 한 바 있다.이어 9월에는 베트남에 방문단을 보내 지방자치단체간 우호협력 강화와 도내 기업 진출 확대 방안 모색과, 11월 인도네시아로 해외방문단을 파견해 충남의 투자 환경 등을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한국K-POP고등학교(교장 박병규)가 일본 나라현에서 이뤄진 첫 해외 공연 및 양국 문화교류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에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총 3박4일간 가시하라시의 이온몰, 코리아국제중고등학교, 나라현립국제고등학교를 순차적 방문해 K-POP무대를 선보이고 양국 학생들 간 문화교류의 장을 펼쳤으며 이번
[충청신문=내포] 유솔아 기자 = 충남도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인도네시아에 해외방문단을 파견했다고 27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홍만표 도 국제통상과장을 단장으로 하는 방문단은 먼저 24일 인도네시아 서자바주에서 열린 제11회 동아시아지방정부회합에 참가했다. 도는 이 자리에서 지난해 수출 1000억 달러 달성 배경을 설명하고, 수출 지원
백제 왕도로서 보유한 충남의 고대 일본과의 문화적 동질성과 현대 K-POP문화·농업·해양환경 등 미래세대 간 협력 공감대를 더해 對일본 지역·공공외교의 모델를 제시하면서 충남도가 지난 10월말에 파견한 일본 특별사절단(단장 홍만표)이 ‘2023 대백제전’의 해외 방문객 유치 및 경제 교류 확대 등의 성과를 올리며, 지방외교의 저력을 보여주고 돌아왔다.충남도는 1983년 구마모토현과 자매결연 체결을 시작으로 나라현(2011), 시즈오카현(2013)과 우호교류를 체결하며 활발하게 국제교류의 타시도에 모범이 되는 지역외교의 진수를 보여주
[충청신문=내포] 유솔아 기자 = 충남도가 일본에 파견한 특별사절단(사절단)이 3박4일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23일 도에 따르면 도는 시즈오카현에서 열린 ‘제8회 세계 차 축제’ 공식초청에 응하기 위해 사절단을 꾸리고, 지난 19일 이들을 일본에 파견했다.사절단은 홍만표 도 국제통상과장을 비롯해 이종명 남방교류팀장 및 관련 주무관 등 총 4명으로 구성했다.이들은 먼저 첫날(19일) 일본 나리타 국회의사당을 방문해 일본 국회의원을 접견하고 2023 대백제전 초청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후 주일본호주대사관을 방문하고, 시즈오카현으
지난 9월 18일 뉴욕 땅에 착륙한 이후, 한 달 만인 어제 도쿄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이번 방문은 백제로 연결되는 충남도와 일본과의 관계에 대해 다시 실감하는 계기를 만들고 내년 2023 대백제전 개최 시 구마모토현 자매결연 40주년, 시즈오카 우호 협력 10주년 기념사업 및 나라현과의 케이팝 관련 공동 행사 등과
[충청신문=내포] 유솔아 기자 = 충남도가 환황해권 평화와 번영, 공생의 길을 모색하기 위해 동아시아 각국 지방정부와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도는 오는 4일 보령머드테마파크 컨벤션관에서 ‘제8회 환황해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양을 중심축으로 환황해가 나아갈 길’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베트남, 카자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