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최근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감소 및 진료 기관 부족 등 사회적 문제에 대응코자 도내 82개 소아청소년과 진료 의료기관 현황을 한데 모았다. 25일 도는 도 누리집 ‘의료/의약’ 카테고리에 소아청소년과 진료 병의원 운영시간, 소아야간응급진료센터·달빛어린이병원 등 야간 진료 관련 정보 등을 공개했다. 소아 야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도내 무주택 청년 및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를 지원한다. 25일 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전세보증금반환보증료를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하는 것으로 청년들의 전세보증금반환보증 가입 유도,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새롭게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도내 주소지를 두고, 지난 1월 1일 이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2026년까지 내포신도시 내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등 국제대회를 치를 수 있는 규모의 테니스장을 건립한다. 도는 25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테니스장 조성 사업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기영 도 행정부지사와 도 관계공무원, 충남개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배출과 관련 도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도내 해역 방사능 측정 결과를 주 1회 공개한다. 도는 지난 2월부터 충남해양호 운항시(도내 연안 전역) 분 단위 검사자료를 한국원자력연구원에 실시간 송출해 방사능 측정결과를 월 1회 도 누리집에 공개해 왔다. 최근까지 도내 해역에서 인공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청양 옛 구봉광산에 건립할 충남도립파크골프장 밑그림 작업에 본격 돌입했다. 도는 24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충남도립파크골프장 기본구상 및 사전 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강관식 도 문화체육관광국장과 청양군, 대한파크골프협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보고회는 착수 보고, 토론 등의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논산·청양·공주·부여 4개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가운데, 김태흠 지사가 중앙정부의 지원 여부와 별개로 피해액을 특별 지원키로 결정했다. 김태흠 지사는 24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집중호우 피해 도민 안정 특별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김 지사는 “대통령께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 충청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 충남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충남광역새일센터)는 오는 31일까지 충남 도내 취·창업 우수사례 공모전을 진행한다. 공모대상은 새일센터 종사자들과 충남 도내 새일센터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도민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은 △새일센터를 통한 취·창업 성공 사례 △일·생활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외국인주민통합지원콜센터를 통해 상반기 3만 3981건의 상담을 지원하는 등 도내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 정착을 돕고 있다. 23일 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콜센터 이용 실적은 3만 5981건으로, 개소 이후 총 누적 36만 5819건으로 집계됐다. 도는 지난 2017년부터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 정착을 돕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김태흠 충남지사가 최근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공주와 청양, 부여, 논산 등 4개 시군을 방문해 피해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김 지사는 지난 21일 △공주 옥룡동 주택 침수 현장 △청양 청남면 농경지 응급 복구 현장 △부여 세도면 농경지 응급 복구 현장 △논산천 응급 복구 현장 △논산 양촌면 추모원 현장 을 차례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 도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4개 시군의 지적특량 수수료가 2년간 최대 100%까지 전액 감면된다. 이번 수수료 감면 결정은 해당 지역 주민의 경제적 어려움 경감과 신속한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도의 건의를 지난 21일 정부가 받아들여 이뤄졌다. 23일 도에 따르면 감면대상은 논산·공주·청양·부여 등 지난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충남권역 재활병원의 착공을 앞두고, 최종 상황보고회를 가졌다. 도는 20일 아산시청에서 충남권역 재활병원 착공 최종보고회를 열고, 상황보고 및 안건 논의 등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지난 2017년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사업비가 270억에서 495억까지 증가해 좌초 위기에 놓이기도 했으나 민선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와 도 교육청이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인력 지원 등 현장 지원에 나섰다. 도는 20일 부여지역 일원에 도 농림축산국 직원 90여 명을 투입해 피해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이들은 물에 잠겨 상품 가치를 상실한 수박·오이 등 피해 농작물을 제거하고, 새로운 작물을 파종할 수 있는 환경 조성 및 농가 주변 토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국가산업*경제안보 강화 및 글로벌 초격차 기술확보 등을 위해 정부가 추진중인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됐다. 유재룡 도 산업경제실장은 20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갖고, 향후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유 실장은 “전국 21개 지자체가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전국 광역지자체 중 처음으로 군소음 피해 주변 지역 실태조사에 나섰다. 도는 20일 충남내포혁신플랫폼 다목적회의실에서 안재수 도 기후환경국장 주재로 군소음 피해 주변지역 실태조사 및 협력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도 관계자 및 군소음 피해 보령, 아산, 서산, 논산, 태안 등 5개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 공주시, 논산시, 청양군, 부여군과 세종시, 충북 청주시, 괴산군이 19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충남 4곳과 세종시, 충북 청주시 등 총 13개 지자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다. 오전 대통령실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에게 ”신속한 피해복구 지원과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는 19일 출산기록은 존재하지만 출생신고가 되지 않아 임시신생아번호로만 남아있는 아동 105명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19일 도에 따르면, 원가정 생활 또는 친인척 양육 및 입양이 확인된 아동 40명과 출생 후 질병 등으로 사망한 아동 15명, 의료기관 오류 1명 등 총 56명의 소재와 안전을 파악했다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충남교육청과 충남도는 교육ㆍ돌봄 시스템 구축을 위한 교육부의 ‘학교복합시설 활성화 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김태흠 지사와 김지철 교육감, 홍성현 부의장을 비롯해 관계자는 19일 도청 회의실에서 학교복합시설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학교복합시설 사업 추진을 위한 △대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와 도교육청이 19일 라오스에 사랑의 PC 300대와 책걸상 300조를 기증했다. 도는 19일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김지철 도교육감, 유현숙 라오스 명예대사 겸 (사)나눔문화예술협회 이사장, 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PC·책걸상 기증식을 가졌다. 이들은 기증식에 이어 도와 라오스 정부를 상징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지난 주 13일부터 이어진 호우로 인해 인명피해 및 주택 침수 등 큰 피해가 발생해 충남도가 지속적인 호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피해 확인 및 추가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김태흠 충남지사는 지난 17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도내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대해 특별재난 지역 선포와 시설작물 피해 등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와 환경부, 천안시, 한국도로공사, 국립생태원이 합심해 50년 넘게 단절된 천안 목천 금북정맥 복원에 나선다. 도는 18일 천안시청에서 안재수 도 기후환경국장과 김종률 환경부 자연보전국장, 신동헌 천안시부시장, 박건태 한국도로공사 본부장,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이 천안 목천 생태축 복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는 여름철 휴가 등 해외여행 수요 증가로 여권 신청이 폭증함에 따라 점심과 매주 수요일 야간 접수 창구 등 확대 운영에 나섰다. 17일 도에 따르면, 올 상반기 도내 여권 발급량은 11만 1555건으로 전년도 상반기 2만 3460건에 비해 약 4.8배 늘어났으며, 도청의 지난해 상반기 여권 접수량도 442건에 비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김태흠 충남지사가 17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도내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금강 주변 비닐하우스 시설작물 피해에 대한 특별지원을 건의했다. 김 지사는 이날 도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영상으로 집중호우 대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했다.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이 회의에는 김 지사를 비롯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김태흠 지사가 도내 15개 시장·군수들에게 피해 주민 실태 조사에 각별히 신경쓸 것을 당부했다. 도에 따르면, 17일 오전 6시 기준 도내 피해 현황은 인명피해 6명(사망4, 부상2), 공공시설 316건(하천 96, 도로 유실 157, 농업기반시설 47, 문화재 유실 등 16), 사유시설 78건으로 집계됐다.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국방 수도 구현을 위한 계획 중 하나로 추진 중인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건립의 일부 사업 설계비의 내년도 국비 반영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김태흠 지사는 지난 4월 이종섭 국방부 장관을 만나 논산에 ADD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를 신설을 추진하겠다는 확답을 받은 바 있다. 미래기술연구센터는 민간 국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