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시는 2023년 제1기분 자동차세 납부 기간인 6월 말까지 관내 대형마트에서 지방세 납부기간, 납세 편의시책 등을 홍보한다. 이번 홍보는 롯데마트(서대전점, 대덕점, 노은점), 이마트(대전터미널점, 둔산점), 이마트 트레이더스(월평점), 홈플러스(가오점, 문화점, 유성점, 서대전점) 등 총 10곳의 대형마트에서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18일 대전의 한 롯데마트 내 계란·우유 진열 냉장고에 문이 달려있다. 지난달까지 개방형 냉장고를 사용했지만 에너지 비용 절감 등을 위한 장치로 문을 설치했다. (사진=한은혜 기자)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대전지역 실물경제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소비심리가 소폭 개선되며 대형소매점 중심 판매 증가폭이 늘었다. 제조업 생산·수출은 감소폭이 줄었다. 13일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가 발표한 ‘최근 대전·세종·충남지역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지난 4월 중 대전의 제조업 생산은 -6.5%로 전월(-7.5%)보다 감소폭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대용량 물건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업소용 마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업소용 식자재마트는 도매 전문 유통업으로, 주로 식당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이 식재료를 대량으로 싸게 구매하기 위해 찾는 곳이다. 하지만 장바구니 물가 부담이 커지면서 저렴한 가격으로 장을 보기 위해 이곳을 찾는 일반 소비자가 늘고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KGC인삼공사가 2022-2023 프로농구 통합우승을 기념해 고객감사 프로모션을 6월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한다. 정규리그에서 단 한번도 1위를 뺏기지 않는 ‘와이어 투 와이어’에 이어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달성하며 ‘정관장 홍삼’의 가격 혜택은 물론 경품이벤트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선수들의 지치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31일 고물가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전지역 한 대형마트에서는 할인 요일에 맞춰 몰려온 주부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으며, 아파트 근처에서는 상품성이 떨어지는 B급 과일을 사기 위해 손님들이 긴 줄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김의영 기자)
[이마트 세일] 50% 할인 대잔치! "품목 확인 필수"이마트의 반값 할인이 화제되고 있다. 이마트는 2일부터 4일까지 상반기 고객감사 세일을 진행한다.이번 행사에서는 가공식품 전 품목을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판매한다. 냉동 군만두, 고추장·쌈장, 치즈 등 23개 카테고리가 해당된다.섬유유연제, 세탁세제, 물티슈 등 26개 일상 용품은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하며 하기스 기저귀 전 품목에 대해 ‘1+1 행사’가 적용된다.여름 대비 상품도 눈에 띄는 대목이다. 퓨렌더 기계식 써큘레이터형 선풍기 3만9900원, 신일B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닭고기 가격이 들썩이고 있다. 사료비 등 생산비 증가로 농가에서 사육 마릿수를 줄이면서 공급량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닭고기 소매가격도 도매가격 인상에 덩달아 뛰었다. 30일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에 따르면 닭고기 도매가격은 1㎏당 평균 4224원으로 4주 전인 지난달 28일에 비해 6.9% 올랐다.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초고물가 시대, 가계 살림이 비상사태다. 수입은 제자리걸음인 데 물가 상승으로 지출이 크게 늘면서 1000원 한 장도 허투루 쓰지 않는 살림 고수들의 ‘알뜰 노하우’가 주목 받고 있다. 본보는 살림 40년차인 ‘주부 9단’을 시작으로 새내기 주부까지 연령별 주부들을 만나 살림 비상경영체제를 체험했다.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대전 시민들의 식비 부담이 크게 늘고 있다. 식재료로 구매하는 식료품 값이 오르면서 ‘절약=집밥’ 공식은 옛말이 된지 오래다. 외식물가도 만만치 않다. 이젠 식당을 고르는 기준은 ‘기호’ 보단 ‘가격’이 우선시된다. 본보는 17일 대전지역 백반전문점을 찾아 ‘제육찌개 정식’을 주문했다. 이어 같은 날 대전지역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야외활동과 회식 등 단체 모임이 늘면서 돼지고기 도매가격이 한 달 새 20% 가까이 급등했다. 도매가격이 오르면서 외식 물가도 덩달아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15일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에 따르면 돼지고기 도매가격은 ㎏당 평균 6380원으로 전월(5356원) 대비 19.1% 증가했다. 최근 돼지고기
[충청신문=서산] 윤기창 기자 = 서산시가 엘니뇨 현상 등으로 인한 이상 강수 발생에 대비해 여름철 집중호우 피해예방 대책마련에 나섰다. 시는 지난 9일 시청 상황실에서 구상 부시장 주재로 11개 협업부서와 민간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 예방 및 복구지원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이날
화창한 날씨에 가족, 연인과 함께 여행을 가며 드라이브하기에 좋은 계절이지만 안타깝게도 최근 차량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해 인명·재산피해를 입는 사례가 증가하는 추세다. 차량 화재는 교통사고 시 전기·기계적 요인 등 가연물로 인해 연소확대가 빨라 순식간에 전소가 될 수 있으며, 화재 특성상 고속도로 및 외곽도로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신속한 초기 진압
상. 5만원으로 장보기 시장 대 마트 승자는 중. 집밥 대 외식, 한 끼 가성비는 하. 주부들의 알뜰 살림 노하우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밥상물가 비상사태다. 코로나19 때부터 시작된 인플레이션이 서민 가계를 옥죄고 있다. 물가 인상의 체감도가 가장 높은 것은 역시 매일 드는 ‘식비’다. 충청신문은 직접 장을 보고 요리해 ‘시장’과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맥키스컴퍼니 신제품 ‘선양’ 열풍이 주류업계에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다. 9일 맥키스컴퍼니에 따르면 한정물량으로 기획된 선양이 출시 2개월만에 초도물량 100만병 판매를 완료하며 생산확대에 돌입했다. 선양은 맥키스컴퍼니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국내 최저칼로리(298kcal)의 제로슈거 소주다. 옛 사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정관장의 자연소재 건강식품 브랜드 굿베이스가 세계 유명 주산지에서 자란 고품질 원료를 엄선해 만든 ‘녹용담은 블랙마카 스틱’과 ‘홍삼담은 엘더베리 스틱’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9일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녹용담은 블랙마카 스틱’은 페루산 블랙마카와 뉴질랜드산 녹용을 진하게 담아낸 액상형 스틱 제품이다.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가 자랑하는 또 하나의 특산물인 상추가 해외 유통시장에서 뛰어난 상품 경쟁력을 인정받아 대만으로의 수출길에 오른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영농조합법인 온채(대표 김영환)가 생산하는 유럽식 포기상추와 광석면 5개 농가가 연합해 설립한 글로벌팜(대표 김민수)이 기른 상추가 대만으로 향한다. 수출 물량은 연간 약 10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5월 ‘반짝 특수’가 실종됐다. 3년만에 맞이한 마스크 없는 가정의달인 만큼, 지역 유통업계는 특수를 기대했지만 리오프닝 파급 효과는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물가 등 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반짝 소비에 그칠 뿐 매출 증가를 지속하긴 어렵다는 전망도 나온다. 9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분석 결과 대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7일 물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대형마트 보다 비교적 저렴하게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로 대전 오정동 농수산물시장이 붐비고 있다. (사진=한은혜 기자)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청주지역 대형마트와 준대규모점포(SSM)가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수요일에 문을 닫는다. 청주시는 지난달 21일 대형마트 9곳과 준대규모점포 34곳의 의무휴업일을 매월 둘째·넷째 일요일에서 둘째·넷째 수요일로 변경 지정해 고시했다. 이에 따라 대형마트와 준대규모점포는 매주 일요일 정상영업을 하게 됐다. 대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청주시는 3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한국체인스토어협회, 강내농협, 오창농협과 청주시 로컬푸드 대형마트 입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허영재 한국체인스토어협회 부회장, 조방형 강내농협조합장, 김영우 오창농협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청주시 농업인·기업 간 상생발전을 위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5월 ‘가정의 달’을 맞았지만 서민들의 표정은 어둡다. 쉬는 날이 많은 만큼 지출이 늘어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직장인들 사이에선 5월을 ‘지출의 달’로 부르기도 한다. 특히 고물가·고금리로 지갑이 얇아진 상황에서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각종 기념일 선물 준비와 가족여행 경비 등으로 지출 규모가 확대되면서다.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는 올해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문화관광을 연계한 특성화시장 육성 사업 등 총 19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해 전통시장을 다시 찾고 싶은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주요 추진 사업으로는 △경영현대화 지원(87.5억원) △홍보·마케팅 및 상인조직 역량강화(11.2억원) △노후시설 개선 (47.4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청주시가 대형마트와 준대규모점포(이하 대형마트)의 의무휴업일을 일요일에서 평일로 전환했다. 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대형마트와 준대규모점포 의무휴업일을 매월 둘째·넷째 수요일로 변경한다는‘고시문’을 21일 시 홈페이지와 시보에 게재했다. 이에 따라 청주시 대형마트의 평일 첫 의무휴업일은 5월 10일이 된다.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장례식장과 뷔페 납품 일부 회사의 ‘떡’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세균이 검출돼 국민위생에 비상이 걸렸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장례식장과 뷔페에 납품하는 A사의 ‘떡’을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했다”고 밝혔다. 환절기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일부 회사의 ‘떡’이 식용에 부적합한 것으로 드러난 것이다. 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