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국도 25호선 청주시국도대체우회도로 국동교차로에서 용정교차로까지 5.64㎞ 구간의 4차로 신설 공사를 마치고 오는 18일 12시에 개통한다. 이번 개통 구간은 지난 2017년부터 사업비 1835억원을 투입해 약 7년간의 공사를 거쳐 완성됐다. 이로써 3차우회도로 전 구간(총 연장 41.84㎞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오는 27일 보령에서 부여를 연결하는 국도40호선에 대해 4차로 신설·확장공사를 마치고 개통한다. 해당 구간은 충남 보령시 미산면 도화담리에서 부여군 구룡면 주정리까지의 14.76km 구간이다. 대전국토청은 선형불량 등 열악한 도로환경을 개선해 교통 안전성을 높이고 지역 발전을 도모하고자 지난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대전지방국토관리청 보은국토관리사무소가 국도21호선 충북 진천군 덕산읍 옥동교차로 진천방향 진입로 통행을 금지했다. 21일 보은국토소에 따르면 해당 교차로의 국도 진입로 우측에 설치된 보강토 옹벽을 정밀 안전점검한 결과 다수의 균열 및 파손이 조사됐다. 이에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선제적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14일 다채로운 전등으로 새 단장한 보령해저터널 경관조명 점등행사에서 엄정희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과 김태흠 충남도지사, 김동일 보령시장 등이 참석해 빛을 밝히고 있다. (사진=대전국토청 제공)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오는 14일 국내 최장 해저터널인 보령해저터널 경관조명 점등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2시 보령해저터널 홍보관에서 진행되는 행사는 터널 내 6개 구간(1400m)에 지역관광자원을 담은 경관조명 개선공사 완료를 기념한다. 보령 대천항과 원산도를 연결하는 이 해저터널은 국내에서 가장 긴 6927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예산국토관리사무소가 보령해저터널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한다. 12일 대전국토청에 따르면 여름철 보령해저터널 안전관리를 위해 24시간 물기 발생 감시체제에 돌입하는 등 선제적 조치에 나선다. 앞서 작년 7월 보령해저터널의 벽면과 바닥이 젖는 현상과 관련해 대전국토청, 보령시, 충남경찰청 등과 현장점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건설현장 불법행위 근절에 박차를 가한다.대전국토청은 28일 엄정희 청장 주재로 고용노동부, 경찰청, 대전시 등과 타워크레인 태업 특별점검과 해빙기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충청권역 오피스텔, 공동주택 등 73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타워크레인의 작업지연 등으로 인한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불법행위가 확인될 경우 자격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할 계획이다.또 해빙기 건설현장 점검을 통해 겨울철 얼어있던 지반이 녹으면서 지반붕괴 등의 안전사고 발생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겨울철 제설대책에 본격 나섰다. 대전국토청은 2일 강설 및 도로 살얼음으로 발생하는 겨울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충청권 도로안전 KSP 협의체’ 제설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대전국토청을 비롯한 국토관리사무소, 지자체, 한국도로공사, 민자고속도로법인 등이 참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대전지방국토관리청과 한국도로공사가 ‘충청권 스마트 도로건설’ 개발에 힘을 모은다. 대전국토청은 22일 도로공사 스마트건설사업단과 스마트 건설기술 개발·발전을 위한 정보공유, 기술교류 등 내용이 담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스마트 건설기술 검증에 필요한 종합 테스트베드 구축 관련 자료제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겨울철 교통사고 예방에 나섰다. 대전국토청은 9일 폭설 및 도로 살얼음으로 발생하는 겨울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충청권 도로안전 유관기관 협의체’ 제설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한국도로공사, 국토관리사무소 등이 참석해 도로관리기관별 결빙취약구간 관리계획, 제설대책을 점검하고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공정하고 깨끗한 대전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제 39대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에 박건수(55) 국토교통부 복합도시정책과장이 취임했다.10일 대전국토청에 따르면 이날 취임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영상으로 진행됐다.박 청장은 “국가행정 중심으로 자리매김한 충청지역의 발전과 국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도로, 하천, 건설안전 업무의 차질 없는 수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경기반등의 원동력 마련이 그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침체된 경기를 되살리기 위한 적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충청권 건설현장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 대전국토청은 지난 11일과 12일 이틀 간 건설현장을 직접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 폭염 대비 근로자 보호, 코로나19 예방조치 확인 등을 위한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안전사고에 가장 취약한 가설구조물 설치의 적정성 등 안전·품질·시공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대전국토관리청이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도로건설 공사현장 비산먼지 줄이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대전국토관리청은 6일 충남 예산에 위치한 평택~부여~익산(서부내륙)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11공구 현장에서 국책연구과제로 개발된 비산먼지 저감제 시연회를 개최했다. 서부내륙 11공구는 동시다발적 사업 추진과 민가주택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지하개발사업 안전 확보에 나선다. 대전국토청은 29일 한국국토정보공사(LX)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충북본부와 ‘지하 공간 안전관리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하공간 개발과 이용에 따른 공공의 안전을 확보하고, 상호 기술력 증진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대전국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나섰다. 손우준 대전국토청장은 22일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안전운전 실천으로 어린이를 최우선 보호하자는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손 청장은 간부들과 함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지난해 충청권 국도 교통사고 사망자가 크게 줄은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대전지방국토청에 따르면 '2020년 교통사고 줄이기 대책'을 강력 추진한 결과, 교통사고로 인한 국도 이용객 사망자 수가 2019년 대비 13.1%p 감소했다. 특히 충남과 충북지역 국도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모두 66명으로 2019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충청권 광역·간선도로망 확충을 목표로 총 5190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10일 대전국토청에 따르면 국내 최장 해저터(6.9km)널 개통 사업인 보령-태안 제1공구 도로건설사업 등 31개 도로건설 사업을 추진한다. 지역별로는 충남 14개 도로건설 사업에 2240억원, 충북 18개 도로건설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도로건설공사 현장 미세먼지 저감대책 이행 실태를 특별 점검했다.대전국토청은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를 맞아 5일 손우준 청장이 충청내륙고속화도로 공사 현장을 방문해 미세먼지 저감대책 시행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번 특별점검은 미세먼지 발생 빈도가 높은 시기(12월~3월)에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되는 제2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의 일환이다.손우준 청장은 현장에서 미세먼지 저감 대책에 따른 공사장 인근 도로 및 공사장 내 통행도로 살수, 세륜·세차시설 운영, 골재 야적장 방진망 설치 및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23일 세종시에 위치한 서부내륙고속도로(주) 회의실에서 충남도립대 건설정보학과 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진로체험·청렴학교를 운영했다. 학생들은 인터넷과 모바일로 대전국토청이 역점 추진하는 평택~부여~익산(서부내륙)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을 간접 체험하고, 현장 관계자·신규 공무원과 진로고민을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10일부터 한달간 민·관합동으로 충청권 국도와 국가하천 내 교량, 절토사면, 수문과 통문 등 39개 시설물을 대상으로 안전관리실태 집중 점검에 나선다. 각종 안전사고와 자연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특히 30년 이상 노후 위험시설과 최근 사고발생 유사시설, 여름철 자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21일 여름철 태풍·집중호우 등에 대한 초동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논산국토관리사무소, 공사현장(부창지구), 지자체, 경찰서가 참여하는 수해 대비 모의훈련을 했다. 코로나19 사태로 평소와 달리 도상 훈련으로 진행했으며, 국지성 집중호우에 따른 제방파손을 가상해 유관기관·공사 현장의 재난 대응 매뉴얼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이달말부터 지하안전영향평가 협의절차 안내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현재 지하개발사업자는 사업승인에 앞서 협의를 받아야 하는데 여러 기관에서 분업화하고 있어 인허가 불확실성과 기간 장기화 부담을 안고 있다. 대전국토청은 서비스를 통해 사업자와 대행기관에 검토 단계별 진행 상황을 안내해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10일 천안시 천안시 국도대체우회도로(서북-성거) 공사 현장을 찾아 코로나19 예방·미세먼지 저감대책 현황 등을 특별 점검했다. 이날 김선태 청장은 현장 근로자들에게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등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미세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20일 청주시국도대체우회도로(북일~남일1) 건설공사현장을 찾아 미세먼지 저감 대책 이행 실태를 특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김선태 청장은 미세먼지 저감 대책에 따른 터널 공사 현장 내 공기정화장치 설치·운영, 세륜·세차시설 운영, 골재 야적장 방진망 설치와 노후 건설기계 사용·관리 현황 등을 살폈다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충청권 지역균형발전 및 경기부양 견인을 목표로 올해 총 656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31개 도로건설 사업을 추진한다. 지역별로는 충남 14개 도로건설 사업에 3610억원, 충북 17개 사업에 2956억원의 예산이 각각 투입된다. 특히 전체 예산의 62%인 4071억원을 상반기에 조기 집행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