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신협중앙회가 신한카드와 연계해 최고 8.0% 금리를 제공하는 ‘플러스정기적금’ 상품을 출시한다. 21일 신협에 따르면 고금리 특화상품인 ‘플러스정기적금’은 지난 2020년 이래 올해로 출시 7회차를 맞이했다. 이번 7차 플러스정기적금은 기본 금리 3.5%에 우대금리 4.5%를 적용받으면 최대 연 8.0% 금리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KB국민은행이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육성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돕고자 100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단독 지원한다. 지난 5일 KB국민은행은 세종시 조치원읍 소재 라이콘(LICORN) 타운 세종점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라이콘(LICORN) 육성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
“청년희망적금이 만기 됐는데, 목돈을 어떻게 굴려야 잘했다고 소문이 날지..” 최근 사회초년생들은 새로운 고민이 생겼다. 바로 청년희망적금이 만기돼 생긴 목돈 때문이다. 월 최대 50만원씩 적금했다면 1300여만원의 만기 해지금을 수령하기 때문에 많은 사회초년생들의 첫 큰 목돈인 셈이다. 청년희망적금의 만기 시즌이 다가오면서 금융권에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 1호 가입자가 탄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1호 가입자 탄생을 기념해 HUG 김옥주 기금사업본부장, 국토교통부 전성배 주택기금과장 및 우리은행 박종인 부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은행 신촌 금융센터에서 1호 가입자와 함께 행사를 진행했다.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
청년주택드림 청약통장 "집값 80%까지 2% 대출" 만 34세 이하 청년층이 내 집 마련을 위해 목돈을 모을 수 있는 '청년주택드림 청약통장'이 출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국토교통부는 내일(21일)부터 우리·국민·농협·신한· 하나·기업·부산·대구·경남은행 지점에서 청년주택드림 청약통장에 가입할 수 있다고 전했다. 소득 5천만원 이하의 만 19∼34세 무주택 청년이 가입 대상이며, 이자율은 최저 연 2.0%, 최대 연 4.5%다.기존(청년 우대형 청약통장)에 50만 원이었던 월 납부 한도는 100만 원으로 높아졌고, 연 납입금의
[충청신문=보령] 박봉석 기자 = 보령시 5개년(2024~2028) 식량산업종합계획이 이전 1기 계획(2019~2023)에 이어 농림축산식품부의 최종 승인을 받음으로써 식량산업 발전에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식량산업종합계획은 향후 5년의 쌀과 기타 식량작물을 대상으로 생산·가공·유통시설 설치 및 운영에 대한 중장기 계획을 마련하고, 적정
[충청신문=대전] 본사종합·연합뉴스 = 충남 서천 특화시장 화재로 피해를 본 상인들을 돕기 위해 금융권을 비롯해 지자체, 세정당국 등이 일제히 나섰다. 주요 금융그룹은 피해 지역에 긴급 구호품 등을 보내고 피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특별대출, 만기연장, 금리우대, 보험료·카드 결제대금 유예 등의 금융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24일 금융권에 따르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KB국민은행이 전통시장과 외식업을 활성화하고자 금융 지원에 나선다. 7일 국민은행에 따르면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우아한형제들과 이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국민은행과 우아한형제들은 외식업·전통시장 소상공인 상생금융 지원을 위해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 각각 35억원을 특별 출연할 계획이다. 이를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최근 금융권이 지속적으로 예적금 금리를 인상하고 있어 대출 금리 자극이 우려된다. 31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이날 12개월 만기 기준 정기예금 상품은 37개로 공시됐는데, 이중 20개가 최고 4.0%대 금리를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적금의 경우 최고 13%대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이 등장하며 자금 유치 경쟁이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가 도내 중소기업의 정주여건 개선사업을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대폭 확대하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도는 올해 상반기 기숙사 신·증축 및 근로자 편의시설 개보수 등을 위한 기업 정주여건 개선사업으로 도내 중소기업 80개소에 49억원을 지원했다. 그러나 접근성이 낮은 중소기업은 출퇴근
벌써 가을의 두번째 절기인 처서가 지난 가운데 전국 곳곳에 내리는 비로 더위가 한풀 꺾였다. 9월이 며칠 앞으로 다가오면서 9월 하반기에 알아두면 좋을 달라지는 제도 및 소식을 살펴봤다.1. 기후변화 영향평가, '공항ㆍ도로ㆍ건설도 적용'앞으로 공항·도로 건설과 폐기물·가축분뇨 처리시설도 기후변화영향평가를 받게 된다. 시장이 침체될 때마다 어려움을 겪었던 공동주택의 재활용폐기물 수거는 지자체가 책임지고 안정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2. 건강보험료 개편 9월 1일이면 정부가 건강보험료 부과 체계 2단계 개편을 단행한 지 1년이 되지만,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KB국민은행이 오는 12월까지 전국 외식업 자영업자 40개사를 대상으로 현장 중심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KB 소호 멘토링스쿨 6기’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KB 소호 멘토링스쿨’은 KB국민은행이 주최하고 금융감독원이 후원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사업경쟁력 강화 및 위기극복 지원을 추진한다. 멘토링은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하나시티즌은 축구팬들을 위한 ‘대전하나 축구사랑 적금’을 출시했다. 하나은행에서 새롭게 출시된 축구사랑 적금은 월 최대 30만원까지 가입가능하며, 연 2.0%의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4.0%의 금리를 제공한다. 특히 적금 이자의 10%나 50%, 또는 전부를 대전하나시티즌에 직접 후원할 수 있어 축구팬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한국부동산원은 지난 15일 ㈜로니에프앤(대표 황성규)과 부동산 전자계약 활성화 및 데이터 기반의 금융서비스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 운영 기관인 한국부동산원과 금융 플랫폼 로니에프앤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간의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 상호 시스템 간
“모든 우대조건을 충족하고 5년 만기를 유지할 수 있는 사람이 있나요?” 청년들의 목돈 마련을 돕기 위한 청년도약계좌가 15일 출시된 가운데 3시간 만에 약 3만 4000명이 몰리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높은 관심 만큼 많은 부정적인 소리도 쏟아지고 있다. 청년도약계좌가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돕는 좋은 취지라는 것에는 동의하
청년도약계좌 신청방법부터 금리까지 "오늘은 93·98·03년생 신청 가능"청년도약계좌 신청이 오늘부터 시작됐다. 청년도약계좌는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당시 청년층 표심을 겨냥해 공약으로 내건 정책형 금융상품이다.매월 70만원 한도 내에서 자유납입하는 5년 만기 적금상품으로 정부 기여금과 이자소득 비과세 등을 제공한다. 특히 기존의 적금 상품과 차별화되도록 은행 기본금리를 4.5%대로 상향했다. 은행별 우대금리까지 포함하면 연 최대 6%대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게 되는 셈이다.여기에다 납입한 금액에 따라 월 최대 2만4000원을 정부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청년도약계좌가 오는 15일 출시 예정인 가운데 까다로운 우대금리 조건으로 흥행에 성공할지 미지수다. 청년도약계좌는 윤석열 정부의 대표 국정과제 중 하나로 5년간 매월 70만원을 납입하면 정부 기여금과 이자소득을 더해 50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상품이다. 3년 고정금리, 이후 2년은 변동금리를 적용한다.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시는 16일 노루벌적십자생태원에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서구청, 지역기업과 환경·사회·투명 경영 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산림탄소상쇄 숲' 조성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가 주관했으며 친환경 경영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자체와 대전세종지사, 기업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충북 단양군 매포읍의 인구증가 시책이 눈길을 끌고 있다. 단양군은 지난 23일 매포읍과 지역 기업체가 올해 출생 가정에 70만원을 복 주머니에 넣어 전달하는 ‘아기 탄생 축하 행복(福) 주머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선 8기 김문근 단양군수의 인구 증가와 출산 장려 정책의 일환으로 매포읍 주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신협중앙회가 연 최고 10% 금리의 적금 상품을 선보인다.17일 신협에 따르면 연 4.5%~10%의 금리를 제공하는 ‘플러스정기적금’ 상품을 신한카드 연계로 출시했다.해당 상품은 지난 2020년 탄생해 어느덧 출시 6회차를 맞이한 신협만의 고금리 특화상품이다.가입은 오는 9월 30일까지 1인 1계좌에 한해 가능하며, 월 불입금 1만원~60만원의 6개월 만기 상품과 1만원~30만원의 12개월 만기 상품이 마련됐다.기본 금리는 연 4.5%에서 시작된다. 여기에 신협 제휴 신한카드 발급 달부터 3개월간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연 3%대로 떨어지면서 고금리 시대의 끝이 보인다는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4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고정형(혼합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연 3.66~5.856%로 나타났다.지난달 초 대비 한 달 새 하단은 0.75%, 상단은 0.666% 떨어졌다. 시중은행의 주담대 혼합형 금리가 3%대로 내려온 것은 작년 2월 이후 1년여만이다.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한 달 새 하단 0.73%, 상단 0.24% 낮아진 연 4.1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KB국민은행이 지난 2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홍성, 금산, 대전 등 충청지역 이재민들을 위해 긴급 지원에 나섰다. KB국민은행은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기부금 2억원을 조성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하고, 이재민과 복구 인력의 식사 지원을 위한 구호 급식 차량도 제공한다. 또 모포, 위생용품, 의약품 등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신협중앙회가 고금리 적금 상품을 선보였다. 8일 신협에 따르면 최고 10.0%의 금리를 제공하는 ‘플러스정기적금’ 상품을 신한카드와 연계 출시했다. 플러스정기적금은 지난 2020년 첫선을 보인 후 출시 6회차를 맞이한 신협만의 고금리 특화상품이다. 가입기간은 오는 9월 30일까지로 1인 1계좌에 한해 가입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주요 시중은행들이 앞다퉈 대출금리 인하 경쟁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영끌족들의 이자 부담이 완화될지 관심거리다.대부분 대출금리 인하 혜택이 신규 대출자에 한정 되는 등 인하효과를 체감하기까지는 상당기간 시일이 필요해서다.21일 지역 내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지난달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에 대해 각각 최대 1.05%, 1.3% 금리 인하를 시행한데 이어 오는 28일부터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금리를 최대 0.55% 낮추기로 결정했다.우리은행은 주택담보대출 신잔액코픽스 기준 6개월 변동금
[충청신문=예산] 이의형 기자= 예산군이 올해 ‘충남의 경제중심도시 예산군 만들기’를 군정 제1과제로 선정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 추진에 나선다. 26일 군에 따르면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소상공인에 대한 경영안정 자금 지원 등 23개 주요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이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