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8일 세종의 여성들이 111년 전 빵과 장미를 들고 여성의 노동권과 참정권을 외치던 그 함성을 기억하고 세종시에서 성평등민주주의를 완성하고자 모였다.이날 행사에는 세종YWCA, 세종YWCA성인권상담센터, 세종여성새로일하기센터, 전교조 세종지회, 정의당 세종시당(준)여성위원회, 사)세종참교육학부모회, 세종YMCA, 세종환경운동연합,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 사)세종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세종교육희망네트워크, 사)세종여성 단체가 참여했다.이들은 민주주의는 여성과 사회적 소수자들이 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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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규모 기자
2019.03.08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