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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대전충남지부(지부장 한기호)는 28일 ‘2008년도 4월 대전·충남 수출입동향분석’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2008년 4월 대전충남지역 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1.5% 증가한 38억9천8백만 달러, 수입은 전년 동기대비 17.7% 증가한 29억1천4백만 달러를 기록한 가운데 9억8천4백만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남겼다. 대전지역 수출은 2억 7천1백만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27.4% 증가해 전국의 수출증가율 26.4
충청신문/ 기자
2008.05.28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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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의 한 임대아파트 입주민들의 단합된 힘이 아파트사업으로 성공을 거두고 있는 기업체와 맞서 빛을 발휘했다.이로 인해 임대아파트 입주민들과 건설사의 가교역할을 담당해야 했던 서산시의 행정이 이제 체면이 조금이나마 서게 됐다.이는 서산시 음암면 부산리에 소재한 한성임대아파트 분양전환을 놓고 빚어진 마찰이 장고 끝에 양측간 합의가 이뤄졌기 때문이다.이 마찰은 이 아파트가 지난 2001년 11월 준공 후 2006년 11월 분양 전환케 됐으나 건설사측
가금현기자 기자
2007.11.0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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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대전충남지역 수출이 지역간 희비가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은 여전히 높은 증가를 보인 반면 대전은 적자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한국무역협회 대전충남지부(지부장 배명렬)가 분석‘2007년도 3분기 대전충남 수출입동향분석’에 따르면, 대전충남지역 수출은 환율 변동성 확대, 원유가격 상승 등 어려운 무역환경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대비 19.6% 증가한 361억 2300만 달러를 기록하고, 수입은 13.7%가 증가한 208억 8300만 달러
충청신문/ 기자
2007.10.23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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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의 수출이 부진, 적자에 허덕이고 있는 가운데 충남지역 수출은 사상 최고의 흑자를 기록, 대조를 보이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대전·충남지부(지부장 배명렬)가 분석한 ‘2007년 8월 대전·충남 수출입동향분석’에 따르면 대전·충남지역 수출은 환율변동성 확대, 원유가격 상승 등 어려운 무역환경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 대비 22.8% 증가한 44억7900만달러를 기록했다. 수입은 1.4%가 감소한 21억8800만달러로 22억9000만달러의 무역
충청신문/ 기자
2007.09.27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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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지역 기업들의 수출이 여전히 호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무역협회 대전충남지부(지부장 배명렬)가 분석한 2007년도 7월 대전충남 수출입동향분석에 따르면, 대전충남지역 수출은 환율변동성 확대, 원유가격 상승 등 어려운 무역환경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대비 32.8% 증가한 44억 달러를 기록하고, 수입은 18.5%가 증가한 24억 1천7백만 달러를 기록해 19억 8천3백만 달러의 무역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지역 7월 수출
충청신문/ 기자
2007.08.20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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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시장 이준원)는 공주의료원,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등 10개 기관·단체와 함께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찾아가는 ‘주민서비스센터’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주민서비센터는 작년 ‘이동복지관’으로 시작해 농촌 오지지역을 돌며 올해 12회째를 맞으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5일에는 공주 신풍면 대룡1리 (구)대룡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대룡1·2리, 입동리, 청흥리, 쌍대리, 용수리 등 150여명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보건의료, 이동목욕,
충청신문/ 기자
2007.07.04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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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중 대전과 충남 수출이 희비가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은 감소한 반면 충남은 증가한 것이다. 한국무역협회 대전충남지부(지부장 배명렬)가 20일 발표한 ‘2007년도 5월 대전충남 수출입동향분석’에 따르면 5월 대전충남지역 수출은 고유가, 환율하락 등 어려운 무역환경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대비 17.2% 증가한 39억 5천5백만 달러를 기록하고, 수입은 23.3%가 증가한 25억 8천만 달러를 기록해 전체적으로 13억 7천5백만 달러의
충청신문/ 기자
2007.06.20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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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중 지역기업들의 수출이 호조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무역협회 대전충남지부(지부장 배명렬)가 분석한 ‘2007년도 1분기 대전충남 수출입동향분석’에 따르면, 1분기 대전충남지역 수출은 고유가, 원화 강세 등 어려운 무역환경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대비 19.6% 증가한 111억 4천8백만 달러를 기록하고, 수입은 17.6%가 증가한 66억 7천1백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에따라 1분기 무역수지 흑자규모가 전년 동기대비 8억 2천7백만 달
충청신문/ 기자
2007.04.23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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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중 대전은 수출이 감소한 반면 충남은 지속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무역협회 대전충남지부(지부장 배명렬)가 분석한 ‘2007년도 2월 대전충남 수출입동향분석’에 따르면 2월 대전충남지역 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18.2% 증가한 34억4,569만 달러, 수입은 전년 동기대비 16.9% 증가한 20억6,155만달러를 기록해 13억8,414만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대전지역 수출은 1억6,170만달러로 전년 동월대비
충청신문/ 기자
2007.03.25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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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에 선물용으로 애용되는 초콜릿과 사탕 수입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관세청(청장 성윤갑)이 지난달 14일 발렌타인데이와 오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젊은이들 사이에서 선물용으로 많이 애용되는 ‘초콜릿과 사탕의 수입동향’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1월~2월 중 수입액은 초콜릿이 2730만 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 보다 46.2% 급증했고, 사탕은 1240만 달러로 16.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초콜릿
포토뉴스
충청신문/ 기자
2007.03.1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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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지역의 수출이 원화 강세와 고유가, 원자재값 상승 등 3중고에도 불구하고 사상 처음으로 400억 달러를 넘어서 ‘수출 500억 달러 수출시대’를 눈앞에 두게 됐다. 특히 사상 처음으로 대전지역에서 600만 달러의 무역흑자를 달성했고 충남지역 무역흑자 규모도 우리나라 전체 무역흑자 규모(160억8200만 달러) 보다 큰 165억9900만 달러의 무역흑자를 기록, 광역지자체 가운데 1위를 차지하면서 우리나라 무역수지 개선에 큰 역할을 한 것
충청신문/ 기자
2007.02.2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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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김장재료에 대한 수입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청장 성윤갑)은 김장철을 맞아 김장재료 및 완제품 김치의 수출입동향을 분석한 결과, 올해 주요 김장재료인 배추, 고추, 무 및 파의 수입이 지난해에 비해 30%이상 증가하고, 완제품 김치 또한 지난 2004년 이후 수입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올해 처음으로 무역적자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수입량이 가장 많이 증가한 배추의 경우, 지난해 10월 김치파동 이후 수입이 급감했다가
충청신문/ 기자
2006.1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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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싼 중국산 배추와 김치 수입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완제품 김치는 지난 2004년 이후 수입량이 지속적으로 증가, 올해에는 처음으로 무역적자를 기록했다. 23일 관세청(청장 성윤갑)이 김장철을 맞아 ‘김장재료 및 완제품 김치의 수출입동향’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주요 김장재료인 배추, 고추, 무 및 파의 수입이 전년에 비해 30%이상 증가했다. 한편, 수입이 감소한 양파, 생강, 마늘의 경우, 주요 수입 대상국인 중국 현지의 작황이 좋
충청신문/ 기자
2006.1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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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별미로 인기를 끌고 있는 ‘물메기’가 차가운 바닷바람을 타고 태안 인근 해안에서 잡히기 시작했다. 최근 태안지역 인근 항·포구와 주요 시장에서는 비린내와 기름기가 없는 ‘물메기’가 해장국용으로 인기리에 팔리고 있다. 지금은 소량이 출하되다 보니 1㎏에 5000~6000원에 팔리고 있지만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조업이 시작되면 가격이 조금 내려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태안지역에서 ‘물텀뱅이’라고도 불리는 물메기는 날씨가 추워지는 입동부터
기고
충청신문/ 기자
2006.1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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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지역 기업들의 수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세관이 14일 발표한 ‘2006년 11월 대전충남지역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11월중 대전충남지역은 38억4천2백만불(대전 2억1천만불, 충남 36억3천2백만불)을 수출하고 20억4천2백만불(대전 2억9백만불, 충남 18억3천3백만불)을 수입, 18억불(전국 38억9천8백만불의 46.2%)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해 전국 무역수지 흑자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액
충청신문/ 기자
2006.12.14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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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별미로 인기를 끌고 있는 ‘물메기’가 차가운 바닷바람을 타고 태안 인근 해안에서 잡히기 시작했다. 최근 태안지역 인근 항·포구와 주요 시장에서는 비린내와 기름기가 없는 ‘물메기’가 해장국용으로 인기리에 팔리고 있다. 지금은 소량이 출하되다 보니 1㎏에 5000~6000원에 팔리고 있지만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조업이 시작되면 가격이 조금 내려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태안지역에서 ‘물텀뱅이’라고도 불리는 물메기는 날씨가 추워지는 입동부터
기고
충청신문/ 기자
2006.1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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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중 지역 수출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무역협회 대전충남지부(지부장 배명렬)가 분석한 ‘2006년도 9월 대전충남 수출입동향분석’에 따르면 2006년 9월 대전충남지역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23.2% 증가한 40억 1천4백만 달러로 대전충남지역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수입은 전년동기대비 8.5% 증가한 21억 3천1백만 달러를 기록, 무역수지가 18억 8천3백만 달러의 사상최대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화절상,
충청신문/ 기자
2006.10.23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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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지역 8월중 수출이 지난해보다 16.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무역협회 대전충남지부(지부장 배명렬)가 분석한 '2006년도 8월 대전·충남 수출입동향분석'에 따르면 2006년 8월 대전충남지역 수출은 36억 5천2백만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6.1% 증가했고, 수입은 고유가, 원자재 가격상승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25.9% 증가한 22억 1천9백만 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는 전년동기대비 5천2백만 달러가 증가한 14억 3천3백만 달러의
강현준기자 기자
2006.09.22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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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지역 7월중 수출이 지난해같은달보다 11.6%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무역협회 대전충남지부(지부장 배명렬)와 대전세관이 분석한 '2006년도 7월 대전·충남 수출입동향분석'에 따르면 7월 대전충남지역 수출은 33억 1천5백만달러로 최근 2개월(5월, 6월)간의 20%이상의 증가세에서 다소 둔화된 11.6% 증가해 전국 평균 12.0%보다 0.4%낮은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수입은 고유가, 원자재 가격상승 등으로 지난해같은기간대비
강현준기자 기자
2006.08.2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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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수지 흑자가 한자릿수로 떨어지는 등 무역수지 흑자 달성에 비상이 걸렸다.관세청이 발표한 '2006년 7월 수출입 및 무역수지 동향'에 따르면, 7월중 무역수지 흑자규모는 지난달인 6월에 비해 무려 14억 달러나 감소한 6억 달러로 3월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수출이 12% 증가하며 선전했지만 수입이 18%나 늘어 전체적으로는 흑자규모를 대폭 상쇄시켰기 때문이다.관세청의 2006년 7월 수출입동향 분석 결과, 수출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2.0
강현준기자 기자
2006.08.15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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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중 대전충남지역기업들의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한국무역협회 대전충남지부(지부장 배명렬)가 분석한 '2006년도 상반기 대전·충남 수출입동향분석'에 따르면, 상반기 대전충남지역 수출은 고유가, 원화 강세 등 어려운 무역환경에도 불구하고 192억 42백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2% 증가한 것으로 전국평균 13.9%보다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또 수입은 고유가, 원자재 가격상승 등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31.1%
강현준기자 기자
2006.07.20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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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무역수지 흑자규모가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줄어 든 것으로 나타났다.관세청이 발표한 '2006년 상반기 수출입 및 무역수지 동향'에 따르면, 상반기 수출입동향 분석 결과, 수출은 지난해보다 13.9% 증가한 1,555억 달러, 수입은 19.4% 증가한 1,484.7억 달러로 나타나, 무역수지는 51.5억 달러가 감소한 70.4억 달러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수출의 경우 환율하락, 고유가, 국제원자재가격 상승 등 어려운 여건 하에
강현준기자 기자
2006.07.16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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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중 대전 충남지역내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대전세관이 발표한 '2006년 5월 대전·충남지역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5월 대전·충남지역은 33억7천1백만불(대전 2억1천3백만불, 충남 31억5천8백만불)을 수출하고, 20억8천5백만불(대전 1억8천6백만불, 충남 18억9천9백만불)을 수입해 12억8천6백만불(전국 17억9천6백만불의 71.6%)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 국내 무역수지 흑자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강현준기자 기자
2006.06.20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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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지역내 수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무역협회 대전충남지부(지부장 배명렬)가 분석한 '2006년도 4월 대전·충남 수출입동향분석'에 따르면 4월 대전충남지역 수출은 고유가, 환율하락 등 불리한 수출환경에도 불구하고 30억 6천9백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16.7% 증가했다. 수입은 고유가, 원자재 가격상승 등으로 지난해보다 30.2% 증가한 20억 9천9백만 달러를 기록, 무역수지는 지난해보다 4천8백만 달러가 감소한
강현준기자 기자
2006.05.29 1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