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후보가 3000명 규모의 필승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장종태 일등캠프는 16일 선거사무소에서 선대위 출범식을 갖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일등캠프가 이날 발표한 선대위 명단에는 대전지역 각계각층의 지지자 3000여 명이 이름을 올렸으며, 이날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4·15 총선 예비후보들이 너도나도 방역복으로 무장한 채 소독통을 매고 지역구를 누비고 있다. 코로나19로 유권자들과 대면접촉을 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공약도 유권자들의 무관심으로 메아리가 돼 돌아올뿐이다. 모든 게 기승전코로나19다. 명함이라도 내밀 행사나 모임도 전무하다. 9일 대전 정가에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코로나19 사태로 대면접촉 선거를 중단한 송행수 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이용한 정책간담회를 가져 눈길을 모았다. ‘코로나 19,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주제’로 3일 오후 8시 열린 ‘화상 시민정책간담회’에는 8명의 시민과 회원이 참여했으며, 이성애 시민정책기획단 공동대표의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안심하고 음식특화거리를 찾아주세요.’ 코로나19로 대면선거운동을 중단한 송행수 더불어민주당 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일 상인회와 함께 방역과 청소봉사활동을 벌였다. 송 후보와 오류동 상점가 상인회 40여 회원들이 함께 코로나 방역·청소활동을 벌인 곳은 중구 오류 음식특화거리 골목과 가게. 오류 음식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대전 동구 본선 후보로 결정됐다.28일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장 후보는 26~28일 치러진 경선에서 정경수 예비후보를 따돌렸다.경선은 권리당원 50%, 구민 50% 방식의 여론조사로 치러졌다.동구는 강래구 전 지역위원장의 갑작스런 출마 포기로 전략공천지가 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난무하다 장철민 후보와 여변호사인 정경수 후보 간 경선이 치러졌다.결국 30대의 장 후보가 정 후보를 누르고 여의도행 1차 관문을 통과한 것이다.장철민 후보는 민주당 원내대표를 지낸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검찰과 경찰을 바로 세우고 인구 감소와 장사가 안되는 중구 부흥을 위해 땀과 눈물을 쏟겠습니다.”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 예비후보가 24일 민주당 대전시당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은 검찰권 남용의 피해자”라고 검찰을 강하게 비난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황 후보는 “어느 권력기관도 국민 위에 군림하며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 예비후보가 24일 경찰인재개발원장에서 직위해제됐다고 밝혔다. 직위해제는 직위에서 물러나게 해 업무를 못하도록 하는 것이다. 황 후보는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저는 21일자로 사실상 경찰직을 떠났다”면서 “정부 인사발령에 따라 현 직책인 경찰인재개발원장의 직위가 해제됐다”고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송행수 더불어민주당 중구 예비후보의 싱크탱크 역할을 하게 될 ‘시민정책자문단’이 12일 대전시당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시민들이 체감하는 현장의 목소리를 공약에 반영하기 위한 시민정책자문단은 각 분야에서 활동 중인 20여명으로 구성됐다. 대표는 현지성(43·자영업)씨와 이성애(42·교육강사)씨가 공동으로 맡았다.현지성·이성애 공동대표는 “ 중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송행수 후보에게 전달, 이를 공약화하고 정책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고 말했다.이들은 “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 송행수 예비후보는 10일 ‘하늘의 집’을 방문하여 지지자 및 시민들과 함께 헌혈했다.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황운하 경찰인재개발원장의 가세로 경선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는 대전 중구다.4·15총선 더불어민주당 경선 얘기다.송행수 예비후보는 7일 시의회 기자간담회에서 “황운하 예비후보가 공무원 신분으로 선거운동을 하는 것이 의아하다” 고 밝혔다.이어 “법상으로 공무원은 정당 가입도 안되고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하는데 황 후보의 경우를 지켜 보면서 어떤 게 맞나 판단이 안선다”고 했다.그러자 이날 황운하 후보는 즉각 입장문을 내고 반박에 나섰다.황 후보는 “본인 의사가 아닌 검찰의 방해로 공무원 신분을 유
[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오는 4월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7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전지역 총선 후보군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이미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인사들이 분주히 공천경쟁을 벌이고 있고 아직 후보 등록을 하지 않은 이들까지 가세하면 선거판이 더욱 가열될 것으로 전망된다.동구에서는 자유한국당 이장우 의원의 3선 도전 및 본선행이 유력해 보이는데 민주당에선 그의 상대로 장철민 전 국회의원 보좌관, 정경수 대전여성변호사회장이 예비후보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하지만 출마가 유력해보였던 강래구 전 지역위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작은 것들에 대한, 아픈 것들에 대한 관심은 성격이다. 이는 꾸준한 연습을 통해서 형성된다. 이런 성품으로 중구를 보듬어 안겠다.” 제21대 총선 대전 중구 더불어민주당 송행수 예비후보는 14일 BMK웨딩홀에서 열린 '화려한 것만 꽃이랴!' 출판기념회에서 중구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송 예비후
[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4월 실시되는 21대 총선이 100일이 채 남지 않은 가운데 대전 지역 예비후보들의 출판기념회 개최가 줄줄이 이어지고 있다.공직선거법상 출판기념회 등 행사는 오는 15일까지만 개최할 수 있다. 선거일 90일 전부터 선거일까지 제한되기 때문이다.이 때문에 아직 행사를 갖지 못한 예비후보들의 출판기념회가 1월 초·중순에 몰리고 있다. 이들은 행사를 통해 자신의 얼굴 알리기 및 세 과시는 물론 선거 자금 확보를 노리고 있다.먼저 지난 4일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대덕구 예비후보가 한남대에서 1월 첫 북 콘서
[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이번 제21대 총선에서 대전 중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송행수 예비후보가 "학생들의 통학 권리를 보장하는 통학기본법을 제정하겠다"고 역설했다.8일 중구 목동초 인근 카페에서 윤원옥 중구의원을 비롯해 초·중학교 학부모, 어린이집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골목정책간담회를 개최한 송행수 예비후보는 통학기본법 필요성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권리, 통학 사각지대 학생들이 차별받지 않을 권리를 실현할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것으로 스쿨버스 도입 및 스쿨버스 통합정류장·CCTV 설치, 통학
[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오는 4월 치러지는 제21대 총선에서 대전 대덕구에 출마하는 박영순 예비후보(전 대전시 정무부시장)가 첫 공식행사로 북 콘서트를 열고 세를 과시했다.박 예비후보는 4일 오후 한남대학교 서의필홀에서 자신의 자전적 에세이 '박영순의 길' 북 콘서트를 개최했다.북 콘서트에는 송영길 의원과 조승래 의원을 비롯해 김종천 의장, 설동호 교육감, 권선택 전 대전시장, 복기왕 전 아산시장, 박정현 대덕구청장, 장종태 서구청장, 황인호 동구청장, 각 시·구의원 등 정관계 인사 및 대덕구 지지자 150
[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3일 내년 총선에 출마하거나 출마가 예상되는 인사에 대한 후보자 검증 결과를 발표했다.시당에 따르면 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는 지난달 4~8일 1차, 18~23일 2차 등 2차례에 걸쳐 후보자 자격심사 및 도덕성 검증에 착수한 바 있다. 자격검증은 총 3차까지 진행된다.민주당은 공직선거 후보자가 되고 예비후보 등록을 위해서는 중앙당 및 시·도당에 설치된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의 검증 절차를 반드시 거치도록 규정하고 있다.이를 거치지 않고 관할 선거구에 예비후보자로 등록할
'정치 1번지' 대전 중구가 요동치고 있다. 그동안 현역 자유한국당 이은권 의원에 맞설 도전자로는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중구청장, 송행수 전 중구지역위원장, 권오철 중부대 겸임교수, 전병덕 전 청와대 행정관, 황운하 경찰인재개발원장 등이 거론돼 왔다. 하지만 내리 3선에 성공하면서 이 의원 경쟁자로 꾸준히 거론돼 왔던 박용갑 중구청장이 지난달 6일
[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오른 선거법 개정안이 난항을 겪는 가운데 결국 내년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위한 지역구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됐다.등록 첫 날인 17일 오전부터 충청권 각 지역 선거관리위원회에 '금배지'를 노리는 출마자들이 앞다퉈 예비후보로 등록했다.대전지역에선 이날 오후 5시를 기준으로 총선 예비후보자 15명이 등록을 마쳤다.동구에서는 정경수 변호사와 장철민 전 홍영표 의원 보좌관, 중구에서는 권오철 중부대 겸임교수와 송행수 전 중구지역위원장이 각각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박용갑 중구청장이 내년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중구 판세가가 안갯속으로 빠져들고 있다.박용갑 청장은 그동안 보수성향이 짙은 중구에서 내리 3선에 성공하는 등 자유한국당 이은권 의원의 경쟁자로 꾸준히 거론돼 왔다.이 때문에 '청와대 하명수사 논란'으로 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장의 출마여부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박 청장의 출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었다.그러나 6일 박 청장이 불출마를 선언하며 이제 시선은 더불어민주당 중구 경선에 쏠리고 있다.황운하 청장은 여전히 총선
[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내년 제21대 총선이 4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지금까지도 고민을 거듭하고 있는 박용갑 중구청장이 청장직을 내려놓고 선거판에 뛰어들지 귀추가 주목된다. 2일 지역정가에 따르면 박 청장은 '현역단체장 출마 시 25% 감산'이라는 더불어민주당 내 공천룰을 의식해 총선 출마에 대한 언급을 최대한 자제하고 있다. 그러나
[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대전 중구가 내년 4.15 총선을 7개월여 앞두고 요동치고 있다.지역구 국회의원 자리를 두고 '왕좌의 게임'을 위해 지역인사들이 대거 몰리고 있다.이 때문에 물밑경쟁이 점점 치열해져 중구 지역의 정치적 함수가 복잡해지고 있어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먼저 현 지역구 국회의원인 자유한국당 이은권 의원이 있다. 이 의원은 지난 20대 총선에서 여의도에 첫발을 내딛었으며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역에서 본인의 입지를 확실히 다져왔다.별다른 일이 없는 한 이 의원의 재선 도전은 확실해 보
[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정치신인 볼모지라 불리는 대전에서 내년 4.15 총선에 도전하는 30대 젊은 정치인들이 있어 관심이 모아진다.이들은 각 지역에서 얼굴을 알리며 세대교체 바람을 불기 위한 지역민심을 잡기 위해 분주히 뛰어다니고 있다.우선 재선의 자유한국당 이장우 의원이 버티고 있는 동구에서는 장철민(37) 전 홍영표 국회의원 보좌관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대전 출신인 그는 서대전고를 나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정책학 석사과정까지 수료했다.이후 민주당 중앙위원, 민주당 원내대표 정책조정실장
[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11일 추석을 맞아 대전역에서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명절 인사활동과 함께 정책홍보물을 배부했다. 이날 조승래(유성구갑) 대전시당위원장을 비롯해 박범계(서구을)·이상민(유성구을) 국회의원과 강래구 동구지역위원장, 송행수 중구지역위원장, 박종래 대덕구지역위원장 및 소속 시·구의원 등 당원 100여 명
[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내년 4·15 총선 판도에 더불어민주당 강철승 전 중구지역위원회 사무국장이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강 전 국장이 중구지역에서 가장 많은 권리당원의 지지를 받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의 행보가 총선 후보 공천에 큰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그는 박용갑 청장의 총선 출마가 이뤄질 경우 진행되는 중구청장 보궐선거를 대비해 권리당원 모집에 힘을 쏟아온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자천타천 거론되는 중구지역 총선 출마자는 송행수 현 중구지역위원장을 비롯해 박용갑 중구청장, 전병덕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시는 21일 오후 2시 더오페라웨딩컨벤션에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5개 자치구와 함께 대전 혁신도시 지정 등 지역 현안과 2020년 국비 확보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확대 당정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당정간담회에는 허태정 시장과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대전시당 위원장, 박병석·이상민·박범계 국회의원과 강래구·송행수·박종래 지역위원장, 5개 자치구청장 및 시·구의원 등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회의에 앞서 대전의 혁신도시 지정 및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해 지역 역량을 총집결하기로 하고 퍼포먼스로 결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