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설재영 대전 서구의회 의원이 25일 제27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숭어리샘네거리 신호체계를 개선할 것을 건의했다. 설 의원은 계룡로에 많은 교차로가 있지만 내동·갈마동 방면에서 둔산동으로 바로 진입할 수 있는 교차로는 큰마을네거리 한 곳뿐이며, 숭어리샘네거리의 계룡로500번길은 괴정동 방면에서 둔산동 방면으로 직
[충청신문 =대전] 김용배 기자 = 개점휴업 상태인 대전 분양시장이 하반기에는 다소 활기를 되찾을 전망이다.최근 분양시장의 부활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하반기에 다소 많은 물량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특히 상당수는 재건축, 재개발 등의 정비사업 물량으로, 이들 물량은 대부분 1000가구 안팎으로 규모가 큰 단지가 많아 수요자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지역 정비업계 관계자는 “올 상반기 부동산침체에 고금리 기조로 건설사들이 분양시기를 놓고 눈치를 보고 있다”면서 “다만, 하반기 집값 하락세가 안정되고 금리가 다소 누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부동산 침체 속에서도 새해 대전의 민영 아파트 분양 예정물량은 1만 여세대로 조사됐다.이는 지난해 대비 상당수 줄어든 수치이지만, 지역 내 주목할 만한 정비사업 물량이 대거 선보일 전망이다.다만, 고물가·고금리 상황이 지속되면서 건설사들이 분양 일정을 조정하거나 물량을 줄이는 등 부진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3일 지역업계와 부동산R114가 시공능력평가 상위 100위 내 민간 건설사 분양 일정을 조사한 결과, 올해 전국 303개 사업장에서 약 25만8003가구의 민영 아파트가 분양될 계획이다.이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KCC건설이 대전시 서구 용문동 일대에 공급하는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이 오는 18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대전 서구 용문동 593-11번지 일원에 위치한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은 지하 6층~지상 최고 40층 2개동, 전용면적 81~83㎡ 아파트 146가구와 전용면적 5만9119㎡로 구성된 오피스텔 98실,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 주거 복합 단지다.특히 KCC건설이 스위첸 브랜드로 대전에 최초로 공급하는 단지로, 사통팔달의 교통환경, 개발호재, KCC건설만의 특화설계가 집약되어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올 상반기 충청권에서 내 집 마련이 실현되나.대전을 비롯한 충청권에서 올해 6월까지 역대급 규모의 공급물량이 쏟아질 것으로 보여 ‘분양대전’이 예고되고 있어서다.연초 계획에서 일부 아파트의 분양 일정이 연기 된데다 충청권 청약열풍에 편승하려는 사업장이 몰리면서 공급물량이 집중된 것으로 분석된다.특히 풍선효과에 힘입어 충남과 충북 비규제지역 중심으로 공급물량이 작년동기대비 6배가량 증가,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대전은 상반기 ‘공급가뭄’이 예상되는 가운데 선화동 등 일부 인기단지 위주로 선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 서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24일 제260회 제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중 샘머리공원 산책길 조성사업 현장 등 구정 주요 사업장 4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효율적인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것으로, 샘머리공원 산책길 조성사업장과 둔산3동 황톳길 보완사업 현장에서는 시설물 점검, 탄방1구역(숭어리샘)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대전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이 중구와 유성구의 상승세에 힘입어 34주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세종지역 아파트 전세가격은 신규 입주물량이 줄면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12월 2주(9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0.39%, 전세가격은 0.26% 상승했다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내년 대전지역 공동주택 분양시장이 활기를 띌 전망이다. 분양규모가 내년 1만5000세대가 넘어 지역 내 내집 마련을 꿈꾸는 수요자들의 기대감 상승과 함께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의 ‘2020년 공동주택 분양계획’자료와 업계 등에 따르면 내년에 공공 및 민간, 정비사업 포함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대전지역 아파트값이 모든 구에서 상승하며 25주째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 중 이다. 세종지역 전셋값은 가을 이사철에 젊은 세대의 수요가 몰리면서 전국에서 상승폭이 가장 컸다.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11월 1주(4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0.34% 올랐고 전세가격은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대전지역 아파트값이 가을철 이사수요, 기준금리 인하, 집값 상승 기대감 확산 등에 힘입어 신·구도심 동반 상승하며 28주 연속 오름세다.전세가격 역시 정주여건이 양호한 지역 위주로 오르며 전국에서 상승폭이 가장 높았다.한국감정원이 발표한 10월 4주(28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0.36% 상승했고 전세가격은 0.16% 올랐다.아파트 매매가격은 0.36% 상승하며 24주째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또한 지난 4월 중순이후 28주 연속 상승행진이다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대전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이 0.39% 올라 27주 연속 상승세다. 정비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인 동구와 분양을 앞둔 도마·변동8구역이 있는 서구의 상승폭이 확대되고 있는 양상이다.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10월 3주(21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0.39% 상승했고 전세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대전지역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이 전국 시도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특히 매매가격은 19주째 전국 최고 상승률을 보였고, 지난 4월 중순이후 23주 연속 상승행진을 기록 중이다.한국감정원이 발표한 9월 4주(23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0.36% 올랐고, 전세가격도 0.13% 상승했다.매매가격은 모든 구에서 상승세를 보였다. 중구(0.55%)와 유성구(0.39%)는 개발호재 있거나 입지여건 양호한 단지 위주로 올랐다.서구(0.37%)는 탄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대전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이 9월 들어서도 상승행진을 이어가며, 지난 4월 중순 이후 20주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전세가격도 전국 시도 중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했다.한국감정원이 발표한 9월 1주(2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0.18% 올랐고, 전세가격은 0.08% 상승했다.매매가격은 16주째 전국 최고 상승률을 보였고, 구별로 변동률을 살펴보면 서구(0.28%)는 높은 거주선호도와 정비사업 이주 등으로 둔산․탄방동 일대 위주로 올랐다.중구(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대전지역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이 전국에서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을 보였다.매매가격은 15주째 전국 최고 상승률을 보였고, 지난 4월 중순 이후 19주 연속 오름세다.한국감정원이 발표한 8월 4주(26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0.13% 올랐고, 전세가격은 0.11% 큰 폭 상승했다.구별로 매매가격 변동률을 살펴보면 서구(0.19%)는 정비사업 진척과 둔산·월평동 일대 수요로, 유성구(0.16%)는 도안신도시 2단계 및 갑천호수공원 개발 기대감으로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대전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이 8월 들어서도 오름세를 보이며 지난 4월 중순 이후 16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특히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세가격 동반 전국 시도 중 최고의 상승률을 기록했다.한국감정원이 발표한 8월 1주(5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0.26% 올랐고, 전세가격은 0.12% 상승했다.구별로 매매가격 변동률을 살펴보면 유성구(0.51%)는 학군수요, 하수처리장 이전, 일부 상대적 저평가 단지 수요로 인해 관평동·전민동 위주로 큰 폭 상승했다.서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대전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이 11주째 전국 최고 상승률을 보이며, 지난 4월 중순 이후 15주 연속 상승세를 타고 있다. 전세가격도 매물이 소진되며 전국 시도 중 최고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7월 5주(29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0.29% 올랐고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대전지역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이 동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유성구를 비롯해 전 구가 상승세를 보이며, 매매가격은 10주 연속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지난 4월 중순 이후 14주 연속 오름세다.전세가격은 이사수요가 많은 대전과 전세선호현상이 확산 중인 충남이 상승률 전국 1,2위를 기록했다.한국감정원이 발표한 7월 넷째 주(22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0.32% 올랐고, 전세가격은 0.14% 크게 상승했다.구별로 매매가격 변동률을 살펴보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대전지역 아파트시장이 활황국면을 보이고 있다. 중구, 유성구에 이어 서구도 탄방1구역 재개발 등 정비사업 호재로 큰 폭 상승세를 보이며, 13주 연속 상승행진을 이끌었다. 전세 선호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충남지역의 전세가격은 2주 연속 전국 최고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7월 셋째 주(15일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대전지역 아파트매매가격이 원도심 중구 중심 상승하며 12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지고 있다.충남지역 전세가격은 계절적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이사수요 등 영향으로 전국 최고의 상승률(0.12%)을 기록해 눈길을 끈다.한국감정원이 발표한 7월 둘째 주(8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5% 상승했고, 전세가격은 0.04% 올랐다.아파트 매매가격은 8주 연속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지난 4월 중순 이후 12주 연속 오름세다.구별로 매매가격 변동률을 살펴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대전 숭어리샘(탄방1구역) 주택재건축사업이 9부 능선을 넘었다.재건축정비사업의 사살상 마지막 단계인 관리처분 인가를 승인 받았기 때문이다.21일 탄방 1구역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조합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 서구청으로부터 관리처분계획 변경 인가 승인을 고시 받았다.이에 10여년간 답보상태를 보였던 재건축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이미 숭어리샘은 타 사업지와 달리 사업성, 종교시설 등 현안문제가 해결된 상태로, 이번 관리처분 인가로 오는 7월부터 이주를 시작, 건물 철거작업을 거쳐 빠르면 연말 견본주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대전 서구 숭어리샘(탄방1구역) 주택재건축사업이 올 들어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5일 조합과 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 1월말 시공사와 본계약을 체결했고, 서구청에 신청한 관리처분계획 변경 인가가 이달 중순께 결정될 전망이다.이미 숭어리샘은 타 사업지와 달리 사업성, 종교시설 등 현안문제가 해결된 상태로, 이달 중순 인가를 받으면 이주와 철거작업을 거쳐 빠르면 연말 늦어도 내년 초에는 분양이 예상된다.이에 조합은 13년간 답보상태를 보여온 숭어리샘 주택재건축 사업이 올해 속도를 낼 것으로 내다
대전시는 최근 열린 정비구역지정심의 위원회에서 서구 탄방동 1구역(숭어리샘) 주택재건축사업 예정지를 첫 용적률 인센티브 적용지로 확정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서구 탄방동 1구역(10만2200㎡)은 주택재개발사업시 지역업체 참여율을 20%이상, 공원, 녹지 등 공공시설, 공동주택단지 조성시 조경면적을 늘릴 경우 각각 5%의 추가 용적률을 적용받게 된다고 밝혔다. 또 정비구역내 공동주택과 상가 등 건축물이 에너지기술연구원으로부터 친환경빌딩(그린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