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서 20년만에 선보이는 대단지…전용 52~84㎡ 1207가구 일반분양 29일 특공, 30일 1순위 청약…우수한 교육환경, 교통·주거 인프라 풍부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GS건설이 대전시 중구 문화동 문화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지에 SK에코플랜트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조성하는 ‘문화자이SKVIEW’의 견본주택을 19일 오픈하고 본격 분
[충청신문=보령] 박봉석 기자 = 보령시보건소는 지난 4일 한국중부발전 본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생명존중문화 확산 및 정신건강증진을 위한‘마음봄 사업장’이동 상담 및 정신건강교육을 실시했다. 보령엘피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김종인 과장을 초청해 직장인들이 흔히 겪는 정신과적 문제 중 대표적인 두 가지 질환인 우울과 알콜 의존에 대한 이해를 돕고 적절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21세기 들어 화석 연료, 플라스틱 등의 남용으로 기후 변화로 인한 환경 재앙이 현실화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ESG 경영(E: Environment, 환경, S: Social, 사회, G: Governance, 거버넌스)이 중요한 세계적인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 ESG 경영을 활발하게 전개하는 대기업군의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분양시장 성수기인 4월, 대전과 충남에서 4000세대가 넘는 물량이 공급된다. 지역별로 대전 3개 단지에 3057세대(조합원물량 포함), 충남 2개 단지에 1518세대다. 세종과 충북은 공급물량이 없다. 청약통장 가입 기간 합산, 부부 중복청약 가능, 다자녀 특공 기준 완화, 신생아 특공 신설 등 새 청약제도가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군이 올해 인구 10만명 시대를 회복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인구 증가에 청신호가 켜졌다. 22일 군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관내 인구는 9만8251명으로 지난해 4월 최저점인 9만6000여명을 기록하고 점진적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오는 8월 836세대 규모의 모아미래도 메가시티와 12월 955세대의 반도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올 들어 잠잠하던 대전 분양시장에 봄바람이 불 전망이다. 분양 성수기인 봄 시즌을 맞아 주상복합, 원도심 재개발 위주로 굵직한 단지들이 내 집 마련을 준비 중인 수요자들에게 첫 선을 보이기 때문이다. 특히 원자재가격, 인건비 상승 등으로 분양가가 날로 치솟고 있어 이 같은 분양가격이 흥행 성적표에 어떤 영향을 미
[속보] ‘인천 검단 사고’ GS건설, 8개월 영업정지
포항 자이 아파트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 자이 아파트는 개포자이, 휘경자이에 이어 흑석자이까지 장마 기간 동안 물난리 이슈로 곤욕을 치렀던 아파트다. 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9시 50분께 포항 북구 학장동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철근 구조물이 붕괴됐다. 이 사고로 외국인 노동자자 2명이 구조물에 깔렸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현장은 GS건설의 ‘포항자이 애서턴’으로 1433가구 규모의 대규모 단지다.GS건설은 이번 사고에 대해 내부적으로 원인을 분석함과 동시에 해당 철근 구조물을 모두 철거한 후 재작업에 들어갈 방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한국부동산원은 국토교통부와 함께 4일 서울 호텔페이토에서 현대건설㈜, GS건설㈜, ㈜대우건설, 디엘이앤씨㈜ 등 주요 건설사와 2024년도 온실가스 감축 목표량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시행 이후 ’2017년부터 국토부가 건설 분야 민간기업들과 매년 체결하고 있으며, 올해 온실가스 감축목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LH가 인천검단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 당시 논란이 된 무량판구조 설계도서를 승인도 안 한 채 진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의원(대전 동구)이 16일 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LH는 인천검단 지하주차장 무량판구조 설계도서를 승인도 하지 않은 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파트 하자 어떤 업체가 가장 많을까? '철근누락 GS건설'최근 5년간 공동주택(아파트)의 세부 하자 판정 건수가 가장 많은 건설사는 GS건설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하자 판정 건수가 많은 20개사 가운데 5개사는 시공능력평가 '톱10' 건설사였다.국토교통부는 주택 하자에 대한 국민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의 하자 신청 및 처리 현황, 건설사별 하자 현황을 공개하기로 했다.25일 국토교통부는 주택하자에 대한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하심위)의 하자신청·처리현황과 건설사별 하자 현황을
아파트 하자 많은 건설업체 1위는? '철근누락 GS건설'정부가 건설사별 아파트 하자 현황을 연 두 차례씩 공개하기로 했다. 지난 4년여간 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건설사는 올해 검단 아파트 사태로 오명을 쓴 GS건설로 집계됐다.25일 국토교통부는 주택하자에 대한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하심위)의 하자신청·처리현황과 건설사별 하자 현황을 공개했다. 그간 하심위는 홈페이지에 매년 하자 접수 현황만 공개해오고, 하자처리건수나 시공사별 하자현황 등은 공개해오지 않았다.이번에 하심위가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
지하 2층~지상 42층 12개동 총 1974가구 대단지 아파트 둔산 생활권... 8월 28일 특별공급, 29일 1순위 청약 받아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지역민에 큰 관심을 받아오던 대전 서구 숭어리샘 재건축 단지가 드디어 수요자들에게 다가선다. 18일 숭어리샘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이 '둔산 자이 아이파크' 명칭으로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GS건설, 인천 검단 아파트 '처벌 수위는?'GS건설이 지하 주차장 붕괴 사고가 발생한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단지 전체를 전면 재시공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해당 단지 입주예정자협의회(이하 협의회)는 환영의 뜻을 밝히고 있다. GS건설은 철거와 재시공, 입주 지체 보상금 등 추가 사업비에 대해서는 공동 도급사에게 분담을 요구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설계서 최종 승인자인 발주처(LH)와는 정밀점검 결과가 나온 후 책임 소재 비중을 가려 비용을 나눌 예정이다.GS건설 관계자는 "주 시공사가 GS인 만큼 동부건설과 대보건설은 재시공
또 자이? 물난리난 흑석자이 "바닥이 진흙탕..." 비 내리는 듯, 진풍경 연출 개포자이에 이어 이번엔 흑석자이에서 물난리가 났다.지난 11일 흑석자이 입주자카페에서 올라온 글과 사진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파트 실내에서 마치 비가 내리는 듯한 진풍경이 연출됐다.해당 글을 올린 입주자는 "로비에 물이 폭포수처럼 내려서 바닥이 진흙탕이 되고 난리네요"라면서 글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근본적인걸 해결해줘야 할텐데, 이정도면 뉴스에 나올 내용이다"라며 불만을 쏟아냈다. 지난 6월 21일 개포자이프레지던스에서도 침수와 누수 문제로 골머리를
강남에 위치한 개포자이프레지던스 단지 일대가 물에 잠겨 입주민들은 불만을 터트렸다.지난 11일 폭우가 내리면서 강남구 GS건설 아파트 '개포자이프레지던스' 단지 일대에 물난리가 난 가운데 이곳은 지난 달 폭우로 지하 주차장에 물이 고인 것이 벌써 두 번째다.개포자이 관리사무소에 따르면 11일 오후 3~4시께부터 폭우가 쏟아지면서 아파트동 건물 출입구와 커뮤니티 시설, 단지 내 보행자길, 화단 등 곳곳에서 침수 피해, 물고임 현상이 발생해 입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에 일부 입주민들은 청소 도구를 이용해 직접 지하주차장을 비롯해 로
GS건설, 자이 브랜드 신뢰도에 또 한번 타격 '어쩌나'경기·인천 지역의 일부 아파트 현장에서 장마철 폭우에서도 콘크리트 타설 작업이 강행되어 아파트 안전에 문제가 없을까? 하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전국적으로 집중호우가 발생한 11일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벌이고 있는 GS건설 시공 아파트 공사 현장 사진이 올라왔다.우천 시 콘크리트 타설은 콘크리트의 강도를 약화해 부실 공사의 원인으로 지적돼온 위험 작업이다. 최근 사건, 사고에도 여전히 건설현장에서의 안전 불감증이 해소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개포자이프레지던스, 침수로 엇갈린 입장 개포자이프레지던스가 침수와 누수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개포자이프레지던스는 인피니티 풀, 실내골프연습장, 카페테리아, 스터디 카페 등 커뮤니티 시설이 갖춰져 있고, 조식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특히 학군과 대치동 학원가도 가까워 인기가 높은 아파트로 꼽히고 있다.21일 개포자이프레지던스 측은 "금일 오픈 예정이었던 티하우스와 주차장에서 누수와 침수가 발생했다"며 "보수공사 완료 이후까지 오픈을 잠정 연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티하우스는 개포자이프레지던스 커뮤니티 시설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불확실성에 움추렸던 충청권 분양시장이 서서히 기지개를 켜는 모양새다. 최근 기준금리 동결에 국가산업단지 지정 등 개발호재에 힘입어 그 동안 분양시기를 조율하던 건설사들이 분양에 나서고 있는 것. 특히 지난해 하반기 분양에 나서 고배를 마셨던 단지들도 미분양 물량이 점진적으로 해소 되며 분위기가 반전되고 있는 양상
지난달 29일 인천 검단 신도시 아파트 건설현장 지하 1층 주차장 상판이 순식간에 주저앉았다. 밤 늦은 시간에 붕괴돼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일각에서는 '무량판 구조'로 인해 사고가 발생했다고 추측하기도 한다. 이 현장은 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발주했고 GS건설 컨소시엄(GS·동부·대보건설)이 시공을 맡은 공공분양단지이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불편한 진실이 있는지 직권으로 철저히 들여다보고 파헤칠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대전 도마·변동, ‘신흥 주거타운’ 속도 낸다”의 본지 기사가 눈길을 끈다. 양 구역 시공사 선정이 완료돼 철거 후 재개발을 통해 하반기 분양에 들어간다는 소식이다. 최근 부동산 침체 속에서도 신흥 주거타운을 겨냥한 새 활로 모색에 나서고 있는 셈이다. 특히 이 지역은 향후 2만5000여세대의 미니 신도시급 아파트에 해당해 원도심 주거환경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최근 부동산 침체 속에서도 대전 서구 도마‧변동 일대가 신흥 주거타운을 꿈꾸며 재개발 사업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특히 이 지역은 향후 2만5000여세대 미니 신도시급 아파트에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역과 충청권광역철도 수혜가 기대된다는 점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26일 지역 정비업계 등에 따르면 도마·변동 재정비촉진지구는 대전 서구 도마동, 변동 일대에 총 11개 구역으로 추진되고 있다. 향후 모든 구역이 개발 완료되면 약 2만5000여 세대 규모의 신흥 주거지로 탈바꿈하게 된다.도마·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봄기운이 만연한 3월임에도 대전을 비롯한 충청권 분양시장은 여전히 한겨울이다.이달 분양 예정물량이 대전과 세종은 전무하고, 충남과 충북은 극소수 물량만 공급되서다.지역 업계는 금리에 대한 불확실성과 함께 미분양 물량은 늘고, 집값 추가 하락 우려 등 시장 상황이 쉽게 호전될 기미가 없자 건설사들이 ‘정중동’ 상태를 보이면서 분양시장이 동면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다.대전 정비업계 한 관계자는 “과거 2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대전지역은 청약열풍이 불었지만 지금은 너무나 조용하다”면서 “최근 고금
[충청신문 =대전] 김용배 기자 = 개점휴업 상태인 대전 분양시장이 하반기에는 다소 활기를 되찾을 전망이다.최근 분양시장의 부활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하반기에 다소 많은 물량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특히 상당수는 재건축, 재개발 등의 정비사업 물량으로, 이들 물량은 대부분 1000가구 안팎으로 규모가 큰 단지가 많아 수요자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지역 정비업계 관계자는 “올 상반기 부동산침체에 고금리 기조로 건설사들이 분양시기를 놓고 눈치를 보고 있다”면서 “다만, 하반기 집값 하락세가 안정되고 금리가 다소 누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충청권 아파트 분양시장이 동면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이달 분양 예정물량이 대전을 비롯한 세종, 충남은 없고 충북만 2개 단지에 불과하다.특히 대전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 3300세대 분양을 한 것과 비교하면 올 2월은 완전 전멸한 상태다.이 같은 분양시장 침체는 정부의 규제완화에도 불구하고 고금리, 미분양 증가, 자금조달 애로, 매수심리 위축 등 시장 내 불안요소가 여전히 해소되지 않으면서 건설업체들이 섣불리 분양에 나서지 못하고 있어서다.지역 분양업계 관계자는 “최근 건설사들이 ‘지금 분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