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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대전, 충남, 충북 등 충청권 오피스 공실률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세종의 상가 공실률은 전국 시도 중 가장 높게 나타나 종합적 대책마련이 절실하다.한국감정원이 발표한 3분기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조사에 따르면 전국 평균 공실률은 오피스는 11.8%, 중대형 상가는 11.5%, 소규모 상가는 5.9%로 나타났다.지역별로 살펴보면 대전지역의 경우 지난 3분기 오피스(일반 6층 이상) 공실률은 15.2%로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았다.중대형 상가는 12.4%, 소대형 상가는 4.
경제
김용배 기자
2019.10.3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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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올 1분기 대전지역 오피스 10곳 중 2곳 가까이는 빈 사무실인 것으로 나타났다.상가 공실률은 세종지역이 전국에서 가장 높아 근본적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24일 한국감정원이 ‘2019년 1분기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을 조사한 결과, 올 1분기 대전지역 오피스 공실률은 16.3%로 전분기와 동일했다.같은 기간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11.3%로 전분기대비 0.5%p 늘었으며, 소규모 상가 공실률은 5,4%로 전분기대비 2.0%p 줄었다.임대료는 중대형과 소규모 상가 모두 소폭 감소한 것으로 조
경제
김용배 기자
2019.04.2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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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대전지역 기업경기 침체와 소비심리 위축에 빈 사무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올해 2분기 상업용 부동산 임대동향에 따르면 대전지역 오피스(일반 6층이상) 공실률은 20.9%로, 전분기에 비해 0.8%포인트 상승했다.기업 경기가 위축된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상권침체 속에 공급물량 증가 등으로 공실률이 크게 상승한 결과다.특히 전국평균 오피스 공실률(13.2%)보다 크게 웃도는 수치로, 전남과 전북에 이어 전국 최고 수준의 공실률이다.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10.1%로 전분기
경제
김용배 기자
2018.07.3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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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대전지역 상가권리금이 있는 비율은 66.1%이며, 평균 권리금은 4364만원(㎡당 평균 51만원)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2017년 4분기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조사 및 상가권리금 현황조사’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상가권리금이 있는 경우는 71%로, 전년대비 3.5%P 상승했으며 평균 권리금은 4777만
사회
김용배 기자
2018.01.25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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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대전지역 곳곳을 차로 돌다보면 오피스빌딩·상가건물 벽면이나 창문에 ‘임대’ 나 ‘임대문의’, ‘매매’ 플래카드가 쉽게 눈에 띈다. 특히 둔산지구 일부를 제외하고 동구, 중구 등 구도심 도로변 오피스빌딩에는 두세 곳 건너 한곳에 임대 문자가 걸려있어 눈살을 찌부릴 정도다. 지역내 공공기관과 업체들이 충남, 세종 등
경제
김용배 기자
2017.11.07 1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