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지난 4분기 대전지역 상가 공실률은 상승, 임대료는 하락 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침체 우려에 소비심리가 위축되며 빈 점포가 늘면서 ‘세입자 모시기’에 임대료도 떨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투자수익률은 부동산 시장이 침체에도 다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높았다. 24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3년 4분기 상업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대전지역 상권 회복세가 뚜렷하게 보이지 않고 있다. 3분기 일부 상권 활성화에도 불구하고 물가 상승 및 고금리 등 여파로 소규모·집합상가 중심으로 공실이 늘고 있는 것. 반면, 임대가격지수는 엔데믹 전환 이후 계속되는 임대료 상승에 따라 동구청 및 둔산 상권을 위주로 오름세다. 투자수익률은 서대전네거리, 유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한국부동산원은 오아시스비즈니스(대표이사 문욱)와 ‘프롭테크 활성화와 데이터분석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프롭테크 기술 및 가격 관련 데이터의 상호 교류를 통해 민·관 동반성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세부적으로는 △시세 등 부동산 가격정보 공유 △시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올 2분기 대전 상가 공실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일부 상권의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고금리기조, 영업비 상승 등으로 소상공인 체감경기가 위축되며 문 닫는 점포가 잇따르고 있어서다. 다만, 투자수익률은 입지 조건이 양호한 둔산, 유성온천역 중심으로 유동인구가 늘고 상권이 정상화되는 모습을 보이며 전국 최고수준을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부동산 침체 등 여파로 지난 1분기 대전 오피스·상가 공실률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주택가격 하락에 경기침체·소비심리 위축 등이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특히 유성온천역, 복합터미널 등 상권에서 수요가 제한적인 노후 건물의 공실 발생으로 빈 상가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다만, 투자수익률은 둔산, 노은 상권에서 관공서·업무시설 및 대규모 주거단지의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비교적 양호한 흐름을 유지했다.26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3년 1분기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에 따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지난 4분기 대전지역 상가 공실률이 여전히 높고, 임대가격지수는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코로나19 회복에도 불구하고 유동인구 감소와 고금리·고물가 여파로 영업환경 악화, 매출 감소로 상권 활성화가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투자수익률은 전국 시도 중 최고수준을 기록했다. 특히 둔산과 유성온천역 상권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고물가·고금리 등 여파로 대전지역 상가 공실률이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소폭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소비위축이 심화되면서 3분기 상가 공실이 전국평균을 웃돌았다.특히 구도심 상권 노후화에 따른 유동인구 감소로 이면도로 점포를 중심으로 빈 점포가 늘고 있는 것.26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2년 3분기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에 따르면 대전지역 오피스 공실률은 15.5%로 전분기대비 0.6%P 상승했다.특히 상가 공실률은 전분기대비 소폭 하락했으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도 대전지역 상권이 좀처럼 회복되지 않고 있다.2분기 부동산시장 침체와 물가상승에 소비심리가 위축되며 소규모·중대형 상가 모두 높은 공실수준을 보였고 임대료 역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실제 원도심·복합터미널 상권에서 소비 위축과 도안신도시 성숙에 따른 상권 이동으로 소규모 상가 임대가격지수가 전분기대비 0.24% 떨어졌다.27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2년 2분기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에 따르면 대전지역 오피스 공실률은 14.9%로 전분기대비 0.1%P 소폭 하락했다.상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올 1분기 대전·세종 소규모 상가 공실률이 전국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 조짐에 임차수요가 증가하며 공실률 변동폭은 전분기대비 소폭 개선됐다.특히 임대료는 대형 상가의 경영악화 및 고분양가 등으로 장기공실이 늘며 내림세가 이어지고 있다.27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2년 1분기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에 따르면 대전지역 오피스 공실률은 15.0%로 전분기대비 1.1%P 하락했다.상가 공실률 역시 소폭 떨어졌다. 같은 기간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14.4%로 전분기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대전·세종지역 지난해 4분기 문 닫은 상가는 늘고, 임대료는 크게 떨어졌다.특히 소규모 상가의 경우 폐업이 크게 늘면서 전국 최고 수준의 공실률을 나타냈다.코로나19 장기화로 유동인구는 줄고 상권침제가 가속화되며 자금력이 부족한 소규모 중심으로 폐업이 는 것으로 분석된다.상가 임대료도 모든 상가 유형에서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26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1년 4분기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에 따르면 대전지역 오피스 공실률은 16.1%로 전분기대비 0.5%P 소폭 하락했다.하지만 상가 공실률은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올 3분기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대전 원도심 상권 내 상가 10곳 중 2곳이 문 닫은 것으로 나타났다.대전 상가 공실률이 전국평균보다 높은 가운데, 특히 원도심 상권은 경영악화로 폐업이 속출하며 소규모상가는 14.0%, 중대형상가는 23.0%의 공실률을 기록했다.상가 임대료도 상권 침체로 임대인들의 임대료 하향조정이 이뤄지며 하락했다.27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1년 3분기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 에 따르면 대전지역 오피스 공실률은 전분기대비 1.2%P 상승한 16.2%로, 전국평균(1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올 2분기 대전지역 오피스, 상가 공실이 더 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영악화로 폐업증가와 신규 임차수요가 줄면서 전분기대비 공실률이 증가한 것. 임대료도 하락한 가운데 투자수익률은 개발 기대감 등에 힘입어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유지했다. 28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1년 2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올 1분기 대전과 세종지역 중대형‧소규모 상가 투자수익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오피스와 소규모 상가 공실률은 전국평균보다 여전히 높아, 공실 관련된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제기됐다. 29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1년 1분기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을 조사결과에 따르면 오피스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작년 4분기 대전지역 소규모 상가가 코로나19로 가장 큰 타격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매출 하락과 자생능력이 상대적으로 낮아 폐업이 늘면서 공실률이 9.4%로 전국평균(7.1%)을 크게 웃돌았다.다만, 투자 수익률은 풍부한 유동성 자금과 부동산 상승 기대감에 오피스, 상가 등 전 유형에 걸쳐 상승했다.27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0년 4분기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을 조사결과에 따르면 오피스 공실률은 전분기대비 0.9%P 하락한 12.7%를 기록했으나, 전국평균(11%)보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지난 3분기 코로나19로 지역경기 침체, 소비심리 위축 여파로 대전지역 상가 공실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지역은 여전히 전국 최고 수준의 상가 공실률을 기록하며, 임대료는 하락 중이다. 29일 한국감정원이 ‘올 3분기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을 조사한 결과, 지난 3분기 오피스 공실률은 전분기대비 0.5%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지난 1분기 대전지역 오피스, 중대형상가 공실률이 경기둔화 및 임차수요 부진 등으로 증가하고, 임대료는 소폭 하락 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코로나19로 개강연기, 사회적 거리두기로 대학상권 위주 매출이 하락하면서 임대료가 하락한 것으로 분석된다. 세종의 소규모 상가 공실률은 전분기에 이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장기간 경기침체 여파로 상권 매출감소와 임차수요가 줄면서 지난해 대전지역 상가 공실률은 증가하고, 임대료는 하락 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세종의 중대형·소규모 상가 공실률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30일 한국감정원이 ‘2019년 4분기 및 연간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4분기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대전, 충남, 충북 등 충청권 오피스 공실률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세종의 상가 공실률은 전국 시도 중 가장 높게 나타나 종합적 대책마련이 절실하다.한국감정원이 발표한 3분기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조사에 따르면 전국 평균 공실률은 오피스는 11.8%, 중대형 상가는 11.5%, 소규모 상가는 5.9%로 나타났다.지역별로 살펴보면 대전지역의 경우 지난 3분기 오피스(일반 6층 이상) 공실률은 15.2%로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았다.중대형 상가는 12.4%, 소대형 상가는 4.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충청지역 올 2분기 오피스·상가 공실률이 전국평균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세종의 중대형·소규모 상가 공실률은 전국에서 전북에 이어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24일 한국감정원이 올해 2분기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을 조사한 결과, 올 2분기 대전의 오피스 공실률은 16.1%로 전분기 대비 0.2%p 소폭 줄었으나 전국평균 12%보다는 크게 높은 수치다.같은 기간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12.0%로 1분기 대비 0.7%p 높아졌으며, 소규모 상가 역시 5.5%로 전분기대비 0.1%p 높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올 1분기 대전지역 오피스 10곳 중 2곳 가까이는 빈 사무실인 것으로 나타났다.상가 공실률은 세종지역이 전국에서 가장 높아 근본적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24일 한국감정원이 ‘2019년 1분기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을 조사한 결과, 올 1분기 대전지역 오피스 공실률은 16.3%로 전분기와 동일했다.같은 기간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11.3%로 전분기대비 0.5%p 늘었으며, 소규모 상가 공실률은 5,4%로 전분기대비 2.0%p 줄었다.임대료는 중대형과 소규모 상가 모두 소폭 감소한 것으로 조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함께한 50년, 함께 할 100년’ 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부동산시장 질서 확립을 위해 국민과 함께 하겠다.”이는 창립 50주년을 맞은 한국감정원의 국민에 대한 약속으로 그 중심에 천안, 아산 등 충남북부지역을 책임지고 있는 한국감정원 천안지사(지사장 서경화)가 있다.부동산 가치를 정확히 산정하기 위해 하루도 빠짐없이 묵묵히 업무에 매진하고 있는 천안지사 임직원들은 불우이웃돕기와 각급 봉사활동도 활발하게 펼쳐왔다.천안지사는 태조산과 원성천 등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천안역 및 천안복합버스터미널 등의
[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대전·충남지역 가계와 자영업자 부채 증가율이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면서 120조원을 돌파했다. 특히 자영업자 부채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전체 부채 증가를 주도했다.자영업자에 대한 소득 대책 또는 부채 리스트 관리 강화를 비롯해 부채 관리와 채무 상환 능력을 높이기 위한 정책 개발 필요성이 나온다. ▲부채 증가율 '적신호'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대전지역 상가권리금이 있는 비율은 66.1%이며, 평균 권리금은 4364만원(㎡당 평균 51만원)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2017년 4분기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조사 및 상가권리금 현황조사’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상가권리금이 있는 경우는 71%로, 전년대비 3.5%P 상승했으며 평균 권리금은 4777만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올해 전국 땅값이 3%가량 올랐다. 지방에서는 세종시가 5.24% 상승, 전국 최고 상승률을 보였다. 국토부는 올해 3분기까지(9월누계) 전국 지가는 2.92% 상승, 분기별 지가변동률은 2분기 대비 소폭 감소했다고 2일 밝혔다.3분기 누계 지가변동률은 전년 동기 대비 0.95%p 높은(1.97%→2.92%)수치이
오피스텔과 매장용빌딩에 대한 2분기 투자수익률이 충남의 경우 오피스빌딩에서 전국 유일의 마이너스성장을 보였으며 대전도 매장형빌딩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세계경제 불확실성 지속과 거시경제 여건악화로 인해 기업경기 부진이 여전한 가운데 오피스 공급증가에 따른 적체와 소비 및 투자 심리회복세도 더딘 영항의 여파인 것으로 분석됐다.이같은 결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