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후 근황' 김보라, 아슬아슬한 스트랩 비키니 몸매

배우 김보라가 청초한 분위기의 파격 비키니 패션을 뽐냈다.
17일 김보라는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연스럽게 풀어헤친 헤어스타일과 하늘색 스트랩 비키니가 눈길을 끈다. 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보라의 분위기는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를 접한 팬들은 "아니 이 언니... 다 가졌잖아?", "너무 이쁜데요", "언제까지 이쁠꺼에요"라는 반응으로 그를 응원했다.
1995년생인 김보라는 2005년 아역으로 데뷔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아역 배우 시절 귀여운 외모로 대중들에게 어느 정도 이름이 알려져 있다가, 이후 2018년 드라마 SKY 캐슬 등에 출연하며 성인 배우로서도 잘 성장했다.
한편 김보라는 6살 연상의 조바른 감독과 지난해 6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2021년 영화 '괴기맨숀'을 통해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그러나 결혼 11개월 만에 이혼 소식을 알려 충격을 안겼다.
김해인 기자 khi@dailycc.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