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이 행사에는 한화 임직원 30여 명을 비롯해 총 60여 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했다.
봉사단이 담근 김치 6200㎏은 한화그룹 충청지역 사업장과 연계된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취약계층 620가구에 10㎏씩 전달돼 겨울을 앞두고 든든한 힘이 될 전망이다.
한화그룹 충청지역봉사단은 김장 나눔 외에도 대전현충원 정화 활동과 보훈가족 이글스 경기 초청,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업의 나눔 활동은 지역사회에 큰 감동과 귀감이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