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국가공무원노동조합 경찰청지부 대전지회(지회장 김용태·이하 '경찰공무원 노조')가 지난 5일부터 대전 둔산동 박범계 의원 사무실 인근에서 '수사구조개혁'과 관련해 국회의 신속한 입법을 촉구하는 서명을 받고 있다. 지난 5일 하루 350여 명이 서명했다. 6일부터 8일까지는 동구 삼성동 이장우 의원 사무실 인근 등 두 곳에서 시민들의 관심을 부탁하며 서명을 받는다. 사진은 6일 경찰공무원 노조가 박범계 의원 사무실 인근에서 지나가는 한 시민의 서명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