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불은 16여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하지만 이불로 원룸 내부 20㎡가 그을리고 전기레인지, 후드, 세탁기 등 가재도구 일부가 소실됐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27대와 소방인력 55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복도에서 냄새가나 신고했다는 신고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불은 16여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하지만 이불로 원룸 내부 20㎡가 그을리고 전기레인지, 후드, 세탁기 등 가재도구 일부가 소실됐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27대와 소방인력 55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복도에서 냄새가나 신고했다는 신고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