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충주시가 2020년 제1기 반려동물 돌봄문화교실 ‘행복하개, 달라질개'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반려동물 돌봄문화교실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시키고, 동물 생명 존중 의식 고취 및 비반려인과의 조화로운 공존 방법을 모색하고자 충주시와 건국대학교 LINC+사업단과 공동으로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반려동물관리협회 전문강사의 강의로 △반려동물 기본예절 △반려동물 건강관리법 △반려동물 소유자 펫티켓 △반려견 행동교정 등 4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을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충주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방문 또는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의무착용, 발열 체크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