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공모전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학교의 다양한 실천적 사례 발굴과 우수 사례 공유와 확산이 주목적이다.
1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사학습공동체 부문 대상(대전선유초), 단위학교 어울림 프로그램 부문 최우수상(회덕초)·우수상(대전성천초), 학생 부문 최우수상(대전선유초)을 수상함으로써 전 부문 수상 쾌거를 이뤘다.
대상은 교육부장관상과 상금 60만원, 최우수상은 교육감상과 상금 40만원, 우수상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장상과 상금2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시상은 내년 1월 28일 서울 쉐라톤 디큐브시티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며, 당일 현장에서 우수 사례 발표를 통해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할 예정이다.
권기원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어울림 프로그램 우수 사례 확산 및 모든 학교 안착을 통해 학교폭력이 예방될 수 있도록 단위학교 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