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극적인 나눔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한 개인·기관·단체 등을 발굴해 나눔에 대한 사회적 인정을 강화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것이다.
이 자리에는 서철모 부시장과 개인 수상자인 정광조 대표(마실둔산점), 단체 수상자인 한온시스템 홍원상 총무팀장, 한국가스기술공사 김대진 부장 등이 참석했다.
대전시장 표창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개인 5명, 단체 10곳이 선정되었다.
개인 표창에는 정광조(마실둔산점 대표), 정성한(꾸드뱅베이커리 대표), 홍성현(판암장로교회 담임목사), 홍성학(동양스틸 대표), 단체에는 관저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농협경제지주대전공판장, 대한전문건설협회대전시회, ㈜라이온켐텍, ㈜세원화성, 영훈의료재단 선병원, 한국가스기술공사, ㈜한온시스템,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전기공사협회대전시회 등이 수상하였다.
모금회 강도묵 부회장은 “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전파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나눔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모금회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