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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코로나19 30일 11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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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10.31 17:59
  • 기자명 By. 김민정 기자
대전시청 남문광장 임시선별 검사소(사진=김민정 기자)
대전시청 남문광장 임시선별 검사소(사진=김민정 기자)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30일 대전시에서 나흘 만에 두 자릿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30일 모두 11명이 확진됐다.

이 가운데 5명은 감염 경로를 역학조사 중이고, 다른 확진자는 확진 판정을 받은 친구·가족·동료를 접촉했다.

31일은 오후 6시 기준으로 9명이다.

29일 7명, 28일 9명, 27일 6명 등 사흘 연속 한 자릿수 확진자를 기록하는 등 최근 1주일간 모두 62명이 확진됐다.

하루 평균 8.9명이다.

30일까지 전체 시민 145만 4011명 중 73.4%가 백신 접종을 2차까지 완료했다.

1차 접종률은 78.4%다.

백신 접종 대상인 12세 이상 131만2490명을 기준으로 하면 86.8%가 1차 접종을 마쳤다.

2차까지 완료율은 81.3%다.

코로나19 대전 거주 확진환자 중 55번째 사망자(79, 여)가 발생했다.

55번째로 사망한 7519번 확진자는 지난 29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30일 오후에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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