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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형진 대전 중구의원 “대흥동 애완견숍 거리 등 활성화 대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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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12.02 16:59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대전 중구의회 전경(네이버 거리뷰)
대전 중구의회 전경(네이버 거리뷰)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안형진 대전 중구의원이 2일 대흥동 반려동몰 숍 거리 등 활성화 대책을 촉구했다.

이날 열린 제238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서다.

안 의원은 펫 거리 활성화 시책에 대해 “위드코로나 선포에도 불구하고 미디어 중독 및 우울증 등 부작용에 대한 사회복지 요구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러한 복지욕구를 채우기 위해 지역을 대표하는 반려동물 거리조성으로 중구만의 특화사업을 구축하여야 할 시기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중구는 보문산이라는 매력적인 관광자원과 다양한 역사적 장소, 공원 시설 등이 있지만 보다 높은 만족을 줄 수 있는 유기적인 시설체계가 부족하다”며 “보문산 타워 건립을 통해 뿌리공원까지 관광 선택영역이 확장되어 관광지의 매력을 더 절실히 드러내야 하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안선영 의원은 재정안정화기금을 활용한 코로나19 극복 영세소상공인 지원에 대하여 “2019년 10월 재정안정화 기금의 원래 취지에 맞게 운영하고자 조례를 일부 수정하였고, 그 이후 1년여 동안 코로나 상황이 지속되면서 의회는 기금 사용을 권고하였고 올 2021년 46억의 재정안정화기금을 투입하여 총 190억의 소상공인 지원예산을 세웠다”면서 “의회와 집행부가 건강한 견제를 할 때 비로소 행정은 바른 방향을 갈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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