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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기초단체장 15명 신청...평균 3대 1 경쟁률 기록

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 공모결과 광역의원 28명, 기초의원 38명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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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4.11 16:52
  • 기자명 By. 김민정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6·1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 후보자 공모 결과 모두 81명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는 6·1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 후보자 공모 결과 모두 81명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공관위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추천 신청 접수한 결과, 5개 자치구 기초단체장 후보자 15명, 광역의원 후보자 28명, 기초의원 후보자 38명이 신청했다

기초단체장은 동구에는 남진근 현 시의원, 황인호 현 동구청장이 신청했다.

중구는 김경훈 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송덕헌 전 염홍철 전 시장 비서실장, 육상래 현 중구의회 부의장, 이재승 전 중구 부구청장, 전병용 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홍종원 현 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이 이름을 올렸다.

서구는 김인식 전 시의회 의장, 김창관 전 서구의회 의장, 송석근 전 서구 부구청장, 유지곤 대전시당 청년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이선용 현 서구의회 의장이다.

유성구는 정용래 현 유성구청장, 대덕구는 박정현 현 대덕구청장이 공천을 신청해 평균 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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