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농협은 2일 여성단체 봉사단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 위령에 대한 참배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대전농협 여성봉사단체인 고향주부모임, 농가주부모임회원 60여명과 대전농협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어 조국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정낙선 본부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다시금 되새기는 뜻 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농협 여성단체 봉사단은 2014년부터 국립대전현충원과 1사1묘역 자매결연을 맺고 매월 첫째 주 화요일에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태극기 꽂기와 묘비닦기, 잡초제거 등 봉사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