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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효친 분위기 확산’... 계룡시, 노인의 날 기념행사 열어

어르신 노고 위로... 노인복지증진 유공자 표창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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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10.25 16:02
  • 기자명 By. 김용배 기자
▲ 계룡시는 25일 계룡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사)대한노인회계룡시지회(지회장 김정수) 주관으로 ‘제26회 계룡시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사진=계룡시 제공)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시는 25일 계룡문화예술의 전당에서 대한노인회계룡시지회(지회장 김정수) 주관으로 ‘제26회 계룡시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노인의 날은 정부에서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경의식을 높이기 위해 1997년부터 매년 10월 2일을 노인의 날로 지정해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이응우 시장, 노인회 임원, 경로당 회장 및 내빈과 노인회 회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로 노인자원봉사클럽의 계룡 색소폰 앙상블, 실버 댄스, 하모니카 연주 등의 축하 공연과 함께 노인복지증진 유공자 10명에 대한 표창 수여가 진행됐다.

이어진 본 행사에서는 김정수 지회장의 기념사와 이응우 시장과 김범규 시의회 의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초대가수 축하공연 및 난타 공연 등 노인의 날을 맞아 어르신 노고를 위로하고 흥을 돋우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시는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경로의식 고취로 우리의 미풍양속인 孝사상이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항상 많은 노력을 해주시는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의 활기찬 노후생활보장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쳐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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