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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시스템 분야 상생협력 간담회 개최…소통·공감의 장 마련

공단·협력사간 상생의 길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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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10.25 17:13
  • 기자명 By. 김의영 기자
▲ 25일 국가철도공단 및 협력사 관계자들이 공단 회의실에서 ‘시스템분야 상생협력 간담회’를 시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가철도공단 제공)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국가철도공단이 시스템 분야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국가철도공단은 25일 안전과 청렴, 소통문화의 확산과 주요사업 추진방향 및 현안공유를 위해 철도시스템 분야 60개 협력사와 ‘상생협력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시스템 분야 주요 개량사업의 추진현황과 계획을 공유하고, 운행선 작업현장의 안전과 시설물 장애 예방 인식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또 ESG 교육을 통해 변화된 정부정책과 공단의 경영전략을 공유하고, ‘철도의 건설 및 철도시설의 유지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철도시설 전분야 대상 최초 시행되는 정밀진단 및 성능평가에 대한 애로사항과 개선점을 논의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신형하 시설본부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시스템 분야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개선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상생이란 핵심가치에 한걸음 더 다가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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