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배치된 소형사다리차는 최대작업하중이 0.4톤으로 7층 이하의 건물 화재 시 인명구조 작업이 가능하고 360°회전 및 원격조종 무인방수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배치된 소형사다리차는 화재현장뿐만 아니라, 구조현장 및 생활안전 출동 등 다양한 현장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활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종범 소방서장은 “이번에 도입된 소형사다리차는 현장 접근성이 우수해 화재진압과 인명구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신규 차량에 대한 조작 능력을 숙달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