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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18m 소형사다리차 도입

구조현장 및 생활안전 출동, 저층건물 화재 현장의 골든타임 확보 위해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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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11.14 17:34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 굴절사다리차 시연회 모습.(사진=공주소방서 제공)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소방서(서장 강종범)는 14일 공주 산성시장과 대학교 인근 원룸 건물과 같은 저층건물 화재 현장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소형 사다리차를 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배치된 소형사다리차는 최대작업하중이 0.4톤으로 7층 이하의 건물 화재 시 인명구조 작업이 가능하고 360°회전 및 원격조종 무인방수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배치된 소형사다리차는 화재현장뿐만 아니라, 구조현장 및 생활안전 출동 등 다양한 현장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활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종범 소방서장은 “이번에 도입된 소형사다리차는 현장 접근성이 우수해 화재진압과 인명구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신규 차량에 대한 조작 능력을 숙달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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