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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지역 상생 네트워크 구축 나선다

동구라미가족봉사단과 MOU 체결...그린플래그 프로젝트 협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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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11.28 16:33
  • 기자명 By. 노다은 기자
▲ 대전대학교는 지난 25일 동구라미가족봉사단과 지역 상생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대전대 제공)
[충청신문=대전] 노다은 기자 = 대전대학교가 동구라미가족봉사단과 지역 상생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8일 대전대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대전 시민랩 공모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그린플래그 프로젝트 협업이 목적이다.

대전 시민랩 공모 사업은 플라스틱 쓰레기 범람 문제 해결을 위한 자원순환·탄소중립 인식 제고를 목적으로 대전대 산학협력단 '그린플래그 프로젝트팀'이 운영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 중심 정보교류를 통한 지역 자원순환 활성화 지원, 지역 탄소중립 선도 그린플래그 프로젝트 협업, 지역 상생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 등에 협력한다.

협약식에서는 공동협력 분야에 대한 간담회를 진행하고, 그린플래그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한 우수시민 임연주씨를 표창했다.

임 씨는 프로젝트에서 진행한 재활용 플라스틱 수거에 동참했으며, 활동 실적에 따라 부여되는 마일리지를 약 2000점 적립하는 등 가장 높은 점수를 쌓았다.

안경환 대전대 문화디자인기술ICC 센터장는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한 봉사단과 우수시민 등 협력 기관에도 다시 한 번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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