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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고사 응원"…목원대, 시험공부에 지친 학생들 격려

‘총장이 쏜다’ 행사 진행...점심 식사·음료·쿠키 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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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12.05 15:47
  • 기자명 By. 노다은 기자
▲ 목원대학교는 지난 1일 기말고사를 앞둔 학생을 위해 점심 식사와 음료, 쿠키 등을 제공하는 ‘총장이 쏜다’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목원대 제공)
[충청신문=대전] 노다은 기자 = 목원대학교가 2학기 기말고사 기간을 맞이해 재학생 격려에 나섰다.

기말고사 기간은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로, 교내 식당과 커피숍 등에서 공부 하는 학생을 위해 점심 식사, 음료, 쿠키 등을 제공하는 ‘총장이 쏜다’ 행사를 진행했다.

점심 식사 이벤트는 행사 당일에 한해 반찬과 후식을 추가로 제공했으며, 반찬은 단가를 올리고 카스테라생크림꽈배기, 귤 등의 간식을 지원했다.

또 중앙도서관에 위치한 커피숍에서는 아메리카노와 초코라떼 등 음료 6종 중 1잔을 선택하면 쿠키와 함께 나눠줬다.

이희학 총장과 김영현 교학부총장, 보직자 등은 구내식당에서 학생들에게 배식을 지원했고, 커피숍에서 음료와 간식을 나눠주며 학생들을 응원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점심·음료 740명 분량과 쿠키 등을 학생들에게 제공했다.

이 총장은 "시험공부에 몸과 마음이 지친 학생을 격려하고자 음료와 간식 등을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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