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대전아동문학회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전시로 독자들과 만나 소통하고 아동문학에 대한 이해를 넓혀 지역 아동문학 발전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전시회에는 동시 작품을 시화로 형상화한 예술적 작품들이 전시되며 독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작품들로 선보인다.
성창훈 사장은 “가을의 깊은 정취 속에서 동시와 시화가 어우러진 이번 전시가 관람객들에게 어린 시절의 순수함과 따스한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