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팸투어는 당진의 대표적인 천주교 성지순례 명소와 문화 유적지를 철도와 연계한 코스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면천읍성, 신리성지, 솔뫼성지, 합덕성당 등을 탐방하며 당진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순기 본부장은 “이번 팸투어가 서해선 합덕역을 활용한 관광상품의 가능성을 모색하고, 당진의 매력적인 명소들을 알리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당진시와 협력해 합덕역을 중심으로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