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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2024 테스트베드 민관 워크숍’…기술 실증 사례 공유

정용래 구청장 "대학·연구기관·지원기관 밀집 유성, 창업 생태계 최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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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12.13 08:41
  • 기자명 By. 최일 기자
▲12일 대전팁스타운 타운홀에서 ‘2024 테스트베드 민관 워크숍’이 열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2일 대전팁스타운 타운홀에서 ‘2024 테스트베드 민관 워크숍’이 열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최일 기자 =대전 유성구는 12일 대전팁스타운 타운홀에서 테스트베드(Test bed) 지원 사업 참여기업의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2024 테스트베드 민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선 △㈜인공지능팩토리 김태영 △㈜듀얼헬스케어 김영이 △㈜심투리얼 전다형 대표가 기술 실증 사례를 발표했다.

또 K-water(한국수자원공사) 장태현 차장과 대전테크노파크 배병준 실장이 각각 국가 실증지원정책 ‘K-테스트베드’와 대전시 ‘실증 플랫폼 DJTB’ 사업 계획을 소개했다.

정용래 구청장은 “유성구는 대학과 연구기관, 지원기관이 밀집돼 있는 창업 생태계의 최적지”라며 “앞으로도 기술 실증에 필요한 공공 인프라와 대민 행정서비스를 통해 테스트베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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