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부 ‘녹색기업’으로 지정된 스템코는 2012년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와 파크프렌즈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매년 200만원의 자연환경보전기금을 기부하고 있으며(작년까지 누적 2400만원), 이 기간 동안 총 73회에 걸쳐 속리산 전 구역을 대상으로 계곡정화활동, 고지대 쓰레기 수거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파크프렌즈는 국립공원의 보전과 이용을 위한 자율 단체협약으로, 국민의 안식처이자 생태계 보고인 국립공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속가능한 관리를 위해 탐방로 정화활동, 건전한 탐방문화 캠페인 등 다양한 국립공원 관리에 참여하게 된다.
스템코는 올해에도 속리산국립공원에 200만원의 자연환경보전기금을 기부했으며, 이 기금은 파크프렌즈 활동 지원과 자원봉사활동 활성화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서정식 자원보전과장은 “스템코와 같은 지역사회 환경친화 기업의 정기적인 기부와 봉사활동이 국립공원을 보전하는데 큰 보탬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국립공원 보전·관리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