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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자연과학교육원, 가족과 함께하는 봄철 별자리 이야기

충북도민 가족들과 함께하는 가정의달 관측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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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5.04.24 15:21
  • 기자명 By. 신동렬
▲ 지난해 가족과 함께하는 봄철 별자리 이야기 행사 모습 (사진=충북교육청 제공)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충북자연과학교육원은 오는 5월 1일 오후 8시 30분부터 90분간 가족과 함께하는 관측프로그램으로 ‘가정의달 관측회’를 진행한다.

‘가정의달 관측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사전예약자 60명을 대상으로 충북도민 초등학생이상 참여하여 봄철 별자리를 관측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천체관측소에서 봄철 밤하늘에서 엄마를 지켜주는 목동자리 이야기와 항상 북쪽에 뜨는 별, 북극성을 찾는 방법을 듣고 관련 천체를 직접 관측할 수 있다.

자연과학교육원 누리집에서 사전예약을 진행하며, 예약은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지성훈 자연과학교육원장은 “가정의달 관측회를 통해 가족과 함께 광활한 우주를 느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앞으로도 자연과학교육원에서는 충북도민들을 위한 다양한 관측 프로그램을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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