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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 정신건강 입원영역 적정성 평가 ‘1등급’

3회 연속, 환자 중심 서비스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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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5.05.22 16:42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 건양대병원 전경.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건양대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1일 발표한 ‘제3차 정신건강 입원영역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3회 연속이다.

이번 평가는 2023년 8월부터 2024년 1월까지 6개월간 전국 415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건양대병원은 종합점수 93.4점을 기록해 전체 평균인 66.5점을 크게 웃돌았다.

평가 항목은 △입·퇴원 시 기능평가 시행률 △입원 중 정신증상 또는 이상반응 평가 시행률(조현병) △정신요법 및 개인정신치료 실시 횟수 △재원 및 퇴원환자의 입원일수 △퇴원 후 30일 이내 외래 또는 낮병동 방문율 등등이다.

배장호 의료원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환자 중심의 치료 환경과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 구성원의 노력이 반영된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과 환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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