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유성소방서에 따르면, 인근 교실 학생이 “공부 중 ‘펑’ 하는 소리가 들렸다”며 실험실 화재를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23대와 인력 77명을 투입해 오후 10시 11분 초진, 10시 52분 완진했다.
이 사고로 1명이 안면 1도 화상 및 다발성 열상을 입고, 4명이 연기를 흡입하는 등 총 5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아세톤을 이용한 실험 중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대전유성소방서에 따르면, 인근 교실 학생이 “공부 중 ‘펑’ 하는 소리가 들렸다”며 실험실 화재를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23대와 인력 77명을 투입해 오후 10시 11분 초진, 10시 52분 완진했다.
이 사고로 1명이 안면 1도 화상 및 다발성 열상을 입고, 4명이 연기를 흡입하는 등 총 5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아세톤을 이용한 실험 중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