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연주회는 고전적 선율과 리듬감 있는 춤의 요소를 결합해 관객에게 새로운 클래식 감상을 제안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연주에는 소은아, 박예영, 송한나, 안지수, 김은정, 범윤정, 송영인 등 7인의 피아니스트가 참여해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라라피아노 앙상블은 목원대학교 음악대학 출신의 연주자들로 구성된 피아노 앙상블 단체로, 지역 클래식 저변 확대를 위한 정기 연주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본 공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티켓은 전석 2만 원이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대전예술가의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