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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타임뮤직 페스티벌 with 빵맥’ 성료

0시 축제 사전 행사로 둔산동 타임로 일원서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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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5.08.03 09:45
  • 기자명 By. 최일 기자
▲ 지난 1·2일 대전 서구 둔산동 타임로 일원에서‘2025 타임뮤직 페스티벌 with 빵맥’이 펼쳐졌다. (사진=서구 제공)
[충청신문=대전] 최일 기자 = 대전 서구 주최 ‘2025 타임뮤직 페스티벌 with 빵맥’이 지난 1·2일 둔산동 타임로 일원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오는 8일부터 16일까지 중앙로(대전역~옛 충남도청)에서 열리는 ‘2025 대전 0시 축제’ 사전 행사로 기획된 이번 축제엔 △몽심 △내가잘가는빵집 △목화제과 △꿈심당호두 등 8개 제빵업체와 수제 맥주 브랜드 ‘더랜치브루잉’이 참여, 방문객들은 대전의 빵에 맥주를 곁들이며 이색적인 맛을 즐겼다.

또 힙합 아티스트 ‘키드밀리’, ‘호미들’과 EDM DJ, 지역 가수들의 공연, 노래·춤 경연대회가 흥겨움을 더했고, 지역 소상공인들이 운영한 플리마켓도 큰 인기를 끌며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였다.

서철모 구청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현장을 찾아 축제를 함께 즐겨 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과 상생하고, 서구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축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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