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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박물관, 윤형렬·백형훈 뮤지컬 갈라 콘서트 선봬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10주년 기념 힐링 콘서트, 9월 27일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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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5.09.14 14:59
  • 기자명 By. 정영순
▲ ‘윤형렬·백형훈 뮤지컬 갈라 콘서트’ 개최 리플릿.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국립공주박물관(이하 박물관)은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10주년을 기념해 오는 27일 오후 2시 박물관 강당에서 ‘윤형렬·백형훈 뮤지컬 갈라 콘서트’를 선보인다.

티켓 예매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1인 4매까지 가능하고 예매 기간은 9월 17일 오전 9시부터 25일 오후 5시까지이며, 무료 관람으로 진행한다.

뮤지컬 배우 윤형렬과 백형훈이 출연하는 이번 공연은 다양한 뮤지컬 넘버로 구성돼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윤형렬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콰지모도 역으로 열연한 바 있으며, 감성적인 표현과 음악적 전달력이 돋보이는 배우이다.

백형훈은 폭넓은 음역대를 자유롭게 소화하며 뛰어난 가창력과 연기력을 갖춘 배우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10주년을 기념하고자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마련했다”며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는 힐링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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