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의원은 “지난 8월부터 시작한 동서대로 완전개통 사업촉구 서명운동에 대전시 전지역의 시민들께서 호응해주셨고, 당초 목표했던 1000명을 초과하여 1744명이 동참해주셨다”며 “동서대로 미개통 문제는 단순히 어느 한 지역의 문제가 아니라 대전시 전체의 균형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임을 시민분들의 참여로 입증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지난 6월 27일 유성구의회 제278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동서대로 단절구간의 조속한 연결 사업 추진을 강력히 촉구한 바 있다.
또한 8월부터는 거리서명을 받기 시작했다.
박 의원은 “시민 생활과 직결된 도로 개통이 더 이상 지연되어서는 안된다”며 “대전시는 사업의 주체로 대전도시공사, LH등 관련된 기관과 긴밀히 협의하여 동서대로 완전개통을 위해 힘써야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