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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대전 공립 교사 임용시험 경쟁률 평균 5대 1

유치원 17대 1로 최고…1차 시험 11월 8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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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5.10.05 18:40
  • 기자명 By. 남수현 기자
▲ 대전교육청 전경 (충청신문 DB)

[충청신문=대전] 남수현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2026학년도 대전광역시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원서접수 결과 총 46명 선발에 231명이 접수해, 평균 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5일 밝혔다.

학교급별 응시율을 보면, 유치원 교사가 2명 모집에 34명이 지원해 17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초등(일반)은 4.4대 1, 초등(장애)은 0.7대 1, 초등 특수(일반)는 6.9대 1, 특수(장애)는 4대 1로 뒤를 이었다.

제1차 시험은 내달 8일 실시하며, 시험 장소는 오는 31일 대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응시자는 시험 장소 공고문을 참고해 수험표와 신분증을 지참하고 입실 시간까지 입실해야 한다.

대전교육청은 제1차 시험에서 교직논술, 교육과정으로 선발예정인원의 1.5배수를 선발하고, 제2차 시험은 교직적성 심층면접과 수업실연 등을 실시해 최종 4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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