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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핼러윈 '2025 Dream Plus+ 해미 데몬 헌터스’ 개최

11월 1일 해미천 일원… 청소년 자율성·창의성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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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5.10.20 11:02
  • 기자명 By. 이승규 기자
[충청신문=서산] 이승규 기자= 해미 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영수)이 11월 1일 해미천 일원에서 청소년 축제로 '2025 Dream Plus+ 해미 데몬 헌터스’를 개최한다

해미 데몬 헌터스는 K-POP을 바탕으로 전통문화와 청소년의 감성을 결합한 한국형 핼러윈 콘셉트로 자율성과 창의성 발휘한 문화 콘텐츠다.

특히, 해당 축제는 서산시 교육 발전 특구 'THE SUN RISING' 사업의 지원을 받아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참여형 행사다.

축제는 헌트릭스와 사자 보이스 분장 체험과 손가락 쿠키·혈액 음료 만들기 등의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분장 체험은 공지를 통해 사전 접수할 예정이다.

또한, 청소년과 가족 모두가 인생 컷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포토 존을 운영하고, 청소년 동아리 공연을 선보인다.

이영수 관장은 “이번 축제는 서양적 이미지가 강한 핼러윈을 한국적 정서와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청소년 문화 행사”라고 소개하며, “청소년 주체로 자신만의 개성 표현과 더불어 지역사회와 함께 어우러지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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