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실시간

본문영역

금산군, 지방하천 기능 복원 재해복구 마무리

침수 피해 재발 방지 중점 하천 구조적 안정성 강화 초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5.11.02 14:59
  • 기자명 By. 박수찬
▲ 금산군청사 (충청신문DB)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금산군은 지난해 7월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요 지방하천의 기능을 복원하며 재해복구를 마무리했다.

복구 하천은 총 71개소로 총 178억 원의 예산을 들여 제방과 호안, 하상 등을 집중적으로 정비했다. 특히, 침수 피해 재발 방지에 중점을 두고 하천의 구조적 안정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군은 주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현장별로 안전조치와 시공 품질 점검을 꼼꼼히 실시했으며 지속적인 유지 보수와 사전 대응에 주력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완공 이후에도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하천 관리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해 나갈 것”이라며 “지역사회 안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