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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지역상권 경쟁력 강화 및 활력 회복을 위한 전략 마련 착수

‘2026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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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5.11.10 16:14
  • 기자명 By. 박종관 기자
▲ ‘2026 충북도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모습 (사진=충북도 제공)
[충청신문=청주] 박종관 기자 = 충북도는 10일 충북연구원 중회의실에서 ‘2026 충북도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지역상권의 경쟁력 제고와 지속 성장을 위한 전략적 기반 마련을 위한 것으로, 도내 주요 상권 현황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발전 전략을 제시하는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기본계획 수립을 목표로, 내년 2월까지 추진될 계획이다.

보고회에서는 △지역상권 현황 실태조사 및 분석 △상권 특성 기반 맞춤형 전략과제 도출 △지역상권 상생 협력체계 구축 △지방소멸 및 인구감소 대응전략 연계 비전 제시 등 연구용역 기본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 시간을 갖고, 전문가들이 함께 중지를 모았다.

김두환 도 경제통상국장은 “이번 기본계획은 단기적인 상권 지원을 넘어, 지역상권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자생력을 갖출 수 있는 토대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지역 특색에 맞는 차별화된 지역상권 모델을 발굴·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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